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2. 유*현 2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레고랜드 사행 시행권과 운영권을 거머쥔 영국 멀린사가 최초 개장시 18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사업 유지만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금만 납부하는 등 사업진행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6일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사는 지난달 말 레고랜드 부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유지를 위한 나머지 약정투자금 140억원을 납부, 모두 240억원의 약정투자금을 완납한 부분에 대한 증자 등기 작업을 모두 마쳤다.이에 따라 레고랜드 부지는 외투지역 지위 유지를 이어가게 됐고 멀린사는 최장 7년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재산세 15년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3.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Q.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다행히 춘천시에서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춘천시가 아니
최근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4개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건립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학교 앞 초고층 건물산축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6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초고층건물 신축반대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범대위 결의대회는 7일 해당 건물 신축에 대한 춘천시의 경관심의를 앞두고 춘천시를 압박하기 위해 마련됐다.범대위는 "춘천고, 성수여고, 성수고, 중앙초 등 학교가 밀집된 해당 지역은 등하교시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매일 괴로워하고 있다"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 후 재확진된 사례가 속출했지만 완치자의 퇴원 후 자가격리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에서 귀국한 뒤 춘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A씨(20대)는 지난달 19일 완치판정과 함께 퇴원조치됐지만, 이달 3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재입원했다. 다행히 A씨는 자율적으로 자가격리, 타인과 새로 접촉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외국에 다녀온 뒤 춘천의 4·5번 확진자가 된 B씨(50대)와 C씨(60대)도 지난달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춘천시
춘천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지만 시행 3개월동안 보험금을 받은 시민은 전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2월10일부터 3개월 가까이 춘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험은 △폭발·화재·붕괴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의료사고 △강력 폭행 범죄로 인한 사망 및 1개월 초과 치료 상해 △자연재해(일사병 포함) 사망 △스쿨존 교
춘천지역 도심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가 비치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도심속 자전거도로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지역내 곳곳에 공유 전기자전거 80대를 배치, 운영중이다. 이 사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청과 대학, 버스터미널, 역사 등 8곳에 각각 10대씩 설치됐다. 설치된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가 힘을 보태주는 페달보조방식(PAS)의 전기자전거로 최대 시속 25km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인도가 아닌 차도와 자전거
올해 3월 춘천지역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년 대비 절반이나 줄어들면서 운영주체인 춘천시민버스 재정에 상당한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3월 주요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지역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49%나 줄었다. 3월 이용객 수가 53만9988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 동월 이용객 수 105만4058명에서 51만4070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인 10월까지는 11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11월부터 점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건립이 추진되자 춘천고 등 인근 학교 학부모들이 학습권 침해와 통학로 안전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3월 개인 사업자가 춘천고 정문 앞인 소양로3가 182외 3필지에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은 현재 춘천시의 경관심의와 강원도의 고층건물 건축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학교 개학이 계속 미뤄지면서 저희 아이도 집에서 스마트폰만 봐요. 하염없이 봐서 그만 보라고 하면 울면서 떼를 쓰니 다시 주게 되고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벌써 전자기기에 중독된 것 같아 걱정입니다."퇴계동에 살며 초등학생 3학년 딸 아이를 키우는 유모씨는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만 있는 아이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최근 초·중·고교들의 온라인 개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데다 개학까지 미뤄지면서 아이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살기 때문이다. 방학 때는 학원도 보
강원도가 최근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55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재매입키로 하는 등 혈세낭비 논란이 불거지자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오는 29일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조성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해당 단체 오동철 운영위원장은 "매각 대금 33억원의 50%인 17억원만 받고 등기를 넘겨준 땅을 255억원에 다시 사들여 멀린사에 공짜로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민간 업자들은 7~8배의 이익이 챙겼다"며 "부동산 사기꾼들도 혀를 내두를 수준"이라고 비판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춘천 중도 부지내 도유지 3만6083㎡를 3.3㎡당 35만원 매각했다가 7년만에 다시 7배 오른 210만원에 재매입을 추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춘천 레고랜드 사업은 올해 사업추진 10년째를 맞았지만 개발속도는 내지 못한 채 재정부담만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지난 24일 사업 추진 여부의 난제로 꼽혔던 두 가지가 해결되며 표면적으로는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이날 사업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가 약정투자금 잔금 14
춘천 외각의 도로 곳곳에 또다시 폭주 차량의 흔적이 나타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3일 오후 3시쯤 소양3교 인근 도로 한복판에 폭주차량의 흔적인 스키드 마크가 곳곳에 짙게 남겨져 있었다. 스키드 마크는 급브레이크나 스핀에 의해 도로 상에 생긴 검은 타이어 자국을 말한다.도로 위에 동그랗게 남은 타이어 자국은 다름 아닌 코너를 돌 때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게 해, 차량을 360도 회전하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일명 '드리프트'에 의해 발생한 스키드 마크였다. 폭주 차량이 자주 출몰한다는 송암스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2. "다른 업체와의 비교광고 때문에 가게가 망하게 생겼어요."Q. "춘천시내에서 피부관리샵을 하는 시민입니다. 다른 가게에서 자신들이 쓰는 화장품 성분 외에는 효능이 없거나 해롭다는 식으로 광고해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A. 공정거래위원회 = 저희 공정위원회에서는 기업간 불공정 거래와 관련해 상담센터(1670-0007)를
춘천시민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의 줄다리기로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 멈춰서면서 애꿎은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노조 기습파업 "시장 면담 일방적 파기 때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춘천시민버스지회는 22일 소속 조합원 100여명 중 이날 근무하는 조합원 40여명을 주축으로 기습파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지역내 25개 노선 105대 버스 가운데 20개 노선의 버스 49대가 결행됐다. 파업 돌입 이후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3개 노선에 전세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했다.노조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 조합원 100명이 20일 하루 동안 파업에 돌입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명동의 한 버스 정류장.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40)씨는 "춘천시민버스의 파업 사실을 몰랐다"며 "전세버스가 시내버스로 운행되느냐"고 물었다.앞서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은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요구하며 이날 하루동안 파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시내 25개 노선과 마을버스 30개 노선 중 일부 결행 노선에 29대의 전세버스를 이날 새벽부터 투입했다.
“어른들 마스크는 있는데 어린이 마스크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온라인 개학이 끝나고 등교할 때는 어떡하죠?”코로나19 여파 속 부족했던 일반 공적마스크 공급 물량은 확대된 반면 어린이를 위한 소형 마스크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 오전 춘천시 효자동 인근 한 약국에는 100개가 훨씬 넘는 공적 마스크가 입고됐다. 해당 약국은 "이달 중순 이후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줄어들면서 마스크 재고가 여유있을 정도가 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스크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해당 약국에서
강원도 감자 풍년이 의 역설이 춘천지역 감자농가들을 덮쳤다. 지난달 전국을 몰아쳤던 '문순C' 감자 열풍은 온데간데없고 춘천 사우동 길바닥에 내던져진 어림잡아 1t이 넘어보이는 감자더미는 하룻밤새 땅바닥이 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졌다.14일 아침 찾은 춘천 사우동 우두벌판은 황량했다. 전날인 13일 춘천지역 SNS에서 하루종일 화제가 됐던 '버려진 감자더미' 사진에서 보여지던 감자더미는 더이상 찾을 수 없었다. 몇몇 동네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땅바닥에서 쓸만한 감자를 고르는게 전부였다. '포켓팅'(포테이토+티켓팅)이란 신조어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에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1. "노후 식당, 시설 개선 도와주세요!"Q. "춘천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시민입니다. 저희 가게 시설이 노후해서 운영을 하기에도 불편하고 손님들도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같은 가게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A. 춘천시 = 매년 춘천시에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지난 2월 19일
최근 강원도가 캠페인을 통해 감자를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10kg당 5000원에 판매한 감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량 반품 및 교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10kg에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돼 ‘포켓팅’ ‘감자대란’ ‘PTS’ 등 수많은 신조어를 양산했던 강원 감자의 일부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강원 감자 특판전을 진행했으며 당시 구매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