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5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3.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강원지역 물가가 3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고공행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물가 상승 속도가 다소 둔화했다지만, 과일 등 신선식품과 기름값이 끌어올리고 있는 강원 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상승했다. 지난달(3.2%)보다는 다소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3개월 연속으로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이 3%대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상승률이 2.9%에 그치면서 3개월 만에 3% 아래로 떨어졌다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범추협)가 내달 발의를 목표로 하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범도민·범국민 여론 형성과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범추협은 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 8일)을 앞두고 범국민 차원의 역량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열렸다. 김진태 지사, 신경호 교육감, 최양희 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분야별 유력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법 전부 개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협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은 건 강원자치도가 처음으로 향후 기업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도는 2일 도청에서 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 지원사업, 투자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김정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인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기업 307곳이
눈 아래 드리운 그림자, 일명 ‘다크서클’은 많은 이들이 경험하는 피부 문제 중 하나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피곤하고 지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음은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과 빠르게 없애는 방법을 알아봤다.▶얇은 피부에 비치는 혈관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혈관이 비치면서 발생한다. 눈 아래 피부는 사람 몸에서 가장 얇은 피부로,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잘 비쳐 보인다. 눈 주위에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면 갑작스럽게 다크서클이 심해지게 된다.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남춘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철도역, 공항 등 교통 관련 시설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야 합니다. 남춘천역도 금연구역으로 흡연 금지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역사 아래층 금연구역이 아닌 곳은 단속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9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이전하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다원지구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강원자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춘천시는 2022년 다원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2028년까지 지구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원지구 사업은 토지 보상단계에서부터 이미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며 누적된 지주와 농업인들의 각종 이해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춘천시의 동남권 신도시 구상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집을 사는 수요가 줄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한 반면,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기업이 받은 대출 규모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신(대출)은 감소 전환했다. 올해 1월 예금은행은 113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783억원씩 여신이 늘었지만, 2월 들어서는 예금은행에서 52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서 301억원씩 각각 줄었다. 2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49조6739억원으로, 한 달 전(49조7091억원)보다 352억원 감소했다.특히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유령 아동’의 사망·유기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15~2022년 태어난 아동 중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아동이 2136명으로 이들 중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자치도에도 86명의 유령 아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요.정부는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부모에게만 있는 출생신고 의무를 의료기관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또 연간 100~200건으로 추정되는 병원 밖 출산을 방지하고 아동과 임산부 보호를 위해
현금 대신 신용카드와 인터넷 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결제가 확산하면서 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 이해도가 낮고 올바른 소비 습관이 갖춰있지 않은 미성년자들이 편리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금융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성년자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가량이 미성년자 자녀에게 카드로 용돈을 준다고 답했다. 카드의 종류는 △체크카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유치전 공개 발표에 직접 나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공개 발표회’를 열었다.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도전하는 전국 8개 시도 11개 시군이 주무 부처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했다.발표는 김 지사가 맡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발표에서 김 지사는 도가 바이오산업을 오랜 기간 추진해온 점을 강조하며 춘천과 홍천이 갖춘 산업 기반과
은퇴 전 노후 준비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응시한 자격증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자격증에 응시자가 몰렸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총 179만5721명 가운데 21만8497명(12.2%)이 50대였다. 2019년 전체 9.2%였던 50대 응시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 인력공단이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작성한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춘천시가 1일 세계노동절 행사, 행진으로 인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일부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시에 따르면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적십자 사거리에서 중앙로터리 부근까지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를 개최한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앙로터리~운교사거리~KBS방송국 경로로 행진한다.무대 설치 등 노동절 행사가 진행되면서 시는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방면 5개 노선을 우회하고 행진 시간에는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49개 노선(시내 19개, 마을 30개)을 우회 운행할 계획이다. 오전 9시부터 우회하는 노선은
커피 애호가라면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커피 맛을 전혀 다르게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같은 브랜드, 같은 포장지에 담겨있던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라도 날마다 맛이 다르다. 심지어 같은 날 오전과 오후에도 맛이 달라질 수 있다.똑같은 원두라도 커피 맛이 천차만별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다음은 커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알아봤다.▶로스팅 과정커피 맛은 원두의 로스팅 과정에서 크게 달라진다. 로스팅은 생원두에 열을 가해 볶는 것으로 열을 가하는 방식, 시간, 온도 등에 따라 커피의 풍미와 산도가 결정된다. 보통 약하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이 공휴일에 유급휴가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빨간 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정규직은 18.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공휴일에 유급으로 휴가를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민간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는 58.9%가 ‘빨간 날 유급
국내 김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표 외식 메뉴로 꼽히는 김밥 등의 물가도 치솟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마른 김 중품 10장 소매 가격은 1304원으로 평년(917원) 대비 387원(42.2%), 1년 전(1011원)보다는 293원(29.0%) 상승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최대 50% 할인 행사 품목으로 마른 김을 추가하며 물가 잡기에 나섰지만, 오히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도매 가격은 더 큰 폭으로 뛰어 김을 대량으로 구매해야 하는 김밥집 등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춘천 남춘천역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연구역이지만, 단속은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시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밤 10시쯤 남춘천역 출입구 뒤편 계단은 담배 냄새로 가득했다. 열차 도착시각에 맞춰 쏟아져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를 꺼내 흡연을 시작했다. 지하철 역사 출구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와중에 입에 담배를 물고 내려오는 사람도 목격됐다.이후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같은 모습이 반복됐다. 흡연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침 자국과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