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순금 162kg으로 만든 황금박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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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뉴스) 순금 162kg으로 만든 황금박쥐상

    ▶공항 대신 스타벅스 찾은 은퇴 탐지견
    ▶순금 황금박쥐상 바라보는 아이들
    ▶강릉단오제 시작…신주미 봉정
    ▶서산·태안 가로림만 찾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 입력 2024.04.24 17:30
    • 수정 2024.04.25 08:00
    • 기자명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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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대신 스타벅스 찾은 은퇴 탐지견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열린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홍보행사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핸들러가 은퇴 탐지견 '노랑'(비글)을 쓰다듬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은퇴하는 검역 탐지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입양 희망자들은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순금 황금박쥐상 바라보는 아이들

    24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한 유치원 아이들이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상을 바라보고 있다.
    2008년 30억원을 들여 순금 162kg을 넣어 제작한 함평 황금박쥐상은 지난 3월 어두컴컴한 동굴전시장을 떠나 공원 내 문화유물전시관으로 옮겨왔다. 현재 150억원가량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강릉단오제 시작…신주미 봉정

    24일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행사가 강릉시청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민 등이 봉정한 신주미는 술로 빚어져 강릉단오제 기간 제례 등에 사용된다. 사진=연합뉴스

     

    ▶서산·태안 가로림만 찾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가 지난 12일 충남 서산·태안 가로림만에서 진행한 시민 모니터링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4개체가 확인됐다고 충남도가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2일 가로림만에서 포착된 점박이물범.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24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 의 화석이 전시돼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공룡 연구 20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특별전을 8월 25일까지 연다. 한국에는 처음 공개된 스코티의 골격 크기는 길이 13m, 높이 4.5m에 이른다. 사진=연합뉴스

    정리=윤수용 기자·연합뉴스 ysy@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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