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재배 경력 24년⋯명품으로 거듭나는 춘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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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재배 경력 24년⋯명품으로 거듭나는 춘천 복숭아

    • 입력 2024.04.13 00:03
    • 수정 2024.04.16 00:03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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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 상큼한 맛의 복숭아는 과거부터 '선과(仙果)'로 불리며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수분이 많고 식감까지 부드러워 남녀노소 사랑받는 과일이지만 작목을 위한 기후조건이 까다로운데요.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춘천지역의 기후 특성이 복숭아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또 복숭아 농가들의 정성과 오랜 노하우도,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복숭아 재배에 좋은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춘천시는 복숭아를 알리고 명품화하기 위해 8월에 첫 복숭아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닭갈비와 막국수에 이어 춘천을 알리는 또 하나의 명품이 될 춘천 복숭아를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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