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국제연합(UN)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고령자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됩니다.
춘천시는 2015년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6%를 기록해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불과 9년 만인 지난 3월 초고령 사회로 들어섰습니다.
만혼과 비혼이 늘고 출산 기피 등이 증가하면서 고령화는 더욱 가속화돼 10년 뒤엔 60대가 춘천에서 가장 많은 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춘천의 인구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이러한 현실을 졍부댱국에서는 잘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른들이 노년에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