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7일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기념 떡과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김소영 관장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손한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중심지에 있어서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