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설 귀성길 자동차 점검 ‘이것’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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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설 귀성길 자동차 점검 ‘이것’ 꼭 확인하세요!

    • 입력 2024.02.08 00:03
    • 수정 2024.02.10 21:5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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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위해 타이어, 각종 오일류 등 자동차 점검은 필수다. (그래픽=챗GPT)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위해 타이어, 각종 오일류 등 자동차 점검은 필수다. (그래픽=챗GPT)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설렘도 잠시. 귀성길 장거리 운전과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다음은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점검 항목을 알아봤다.

    타이어

    설 명절 귀성길은 눈·빙판길에 대비해 타이어 상태를 더 정확하게 점검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하므로 공기압을 여름철보다 약 10% 정도 높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 스노타이어로 교체했다 하더라도 마모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스노타이어라고 해도 마모가 심하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각종 오일류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움직이게 하는 자동차의 혈액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엔진오일의 교체 주기는 운전 습관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000~1만㎞ 내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 7000㎞ 미만 운행했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한다.

    냉각수와 브레이크 오일, 변속기 오일도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의 열을 식히지 못해 엔진이 손상될 수 있다. 브레이크·변속기 오일도 교체 주기를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오일류가 부족하면 제동력이 떨어지고 변속기 부품이 손상되는 등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배터리

    배터리는 차량의 시동을 걸고 전기 시스템을 작동하는 역할을 한다. 오래된 배터리는 쉽게 방전되고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동차 배터리 교체 주기는 3~5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수명이 다 됐다면 교체해야 한다.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 교대가 필요하다면 운전자 범위를 늘려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배우자 등 타인이 내 차를 운전하는 경우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내가 다른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엔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을 가입해야 한다.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은 가입일 자정부터 보장이 시작되므로 출발 전날 가입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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