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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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는 뭘까?

    • 입력 2024.02.05 00:03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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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은 발톱보다 많은 자극을 받아 성장이 빠르다. (그래픽=챗GPT)
    손톱은 발톱보다 많은 자극을 받아 성장이 빠르다. (그래픽=챗GPT)

     

    손톱은 발톱보다 빨리 자란다. 손톱을 2~3번 깎을 때, 발톱은 1번 정도 깎는다. 손톱과 발톱의 성분은 똑같지만, 자라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뭘까?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를 알아봤다.

    ▶자극이 많을수록 성장 빠르다

    손톱과 발톱은 뿌리 부분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꾸준히 자라난다. 성인의 손톱은 한 달 평균 3.5㎜ 정도 자라는 반면 발톱은 1.5㎜ 정도로 비교적 느리게 자란다. 그 이유는 손이 발보다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손은 키보드를 치거나 스마트폰을 만지고 물건을 잡는 등 사용 빈도가 높다. 이때 손톱 뿌리 부분에 자극이 커져 혈류량이 증가한다. 혈액에는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혈류량이 증가하면 손톱 세포의 분열이 활발해진다.

    ▶일조량에 따라 성장 속도 달라지기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된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촉진해 손톱과 발톱의 성장을 돕는다. 손톱은 대체로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만, 발톱은 양말과 신발을 신고 있어 햇빛을 받는 양과 자극이 적어 손톱보다 늦게 자란다.

    ▶성분은 같지만 두께는 달라

    손톱과 발톱은 ‘케라틴’이라는 같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지만, 두께가 다르다. 성인의 손톱 두께는 평균 0.5㎜ 정도지만 발톱은 1.4㎜ 정도로 더 두껍다. 발톱이 두꺼운 만큼 손톱보다 성장에 필요한 세포분열과 영양공급이 더 많이 필요해 성장이 느리다.

    ▶손·발톱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손·발톱은 샤워 후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깎는 것이 좋다. 건조한 상태에서 깎으면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또 너무 바짝 깎으면 상처가 생기기 쉽고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손·발톱 끝에 흰색 부분이 살짝 보이도록 깎는 것이 좋다.

    손·발톱 정리가 끝난 후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손·발톱 강화제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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