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정도이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등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데스크]
낮과 밤이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감기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올해는 윤달이껴서 그런지 늦더위가 기승이네요.
요번주도 낮에는 덥다고합니다.
낮에 야외활동시 선크림 필수로 바르고 나가야겠네요.
밤에는 선선해서 살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