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담 걸렸을 때 푸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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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담 걸렸을 때 푸는 방법 3가지

    • 입력 2023.08.03 00:00
    • 수정 2023.08.04 00:03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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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담을 예방할 수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담을 예방할 수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순간적인 통증과 함께 고개가 안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목과 등,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 생긴 증상으로 흔히 ‘담에 걸렸다’고 표현한다. ‘며칠 아프다 말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만성적인 근육·근막 통증인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나 목에 담이 걸리는 이유는 스트레스, 잘못된 수면자세, 하루종일 잘못된 자세로 작업을 할 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할 때 등 다양하다. 가벼운 증상은 근육 강화 운동,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 유지,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대부분 회복된다. 하지만 뭉치고 뻐근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 일부가 수축해 주위 혈관을 압박하고 혈류가 감소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한 경우 수면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을 동반할 수 있다.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위해서는 근육이완제나 소염진통제 등 약물치료와 마사지, 스트레칭 등 복합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계속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거나 운동을 게을리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담 걸렸을 때 푸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깨 근육 스트레칭

    1. 오른쪽 팔을 머리 뒤쪽을 지나 왼쪽 어깨에 둔다.

    2. 왼쪽 팔로 오른쪽 팔꿈치를 누르며 왼쪽으로 몸을 돌려준다.

    3. 10~15초간 유지한 후 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

    △목 뒤 근육 스트레칭

    1. 양손을 깍지낀 채로 머리 뒤쪽에 둔다.

    2. 머리를 가볍게 눌러 목 뒤 근육을 10~15초간 늘려준다.

    △어깨 원형 스트레칭

    1.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손을 동그랗게 모아 어깨 높이까지 올린다.

    2. 손을 어깨너비로 벌리면서 원형으로 양팔을 돌려준다.

    3. 10~15회 반복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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