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일부 공중화장실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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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일부 공중화장실 잠정 폐쇄

    • 입력 2020.02.26 15:12
    • 수정 2020.02.26 17:32
    • 기자명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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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남산면에 있는 한 공중화장실. 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처
    춘천시 남산면에 있는 한 공중화장실. 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처

    춘천시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일부 공중화장실이 잠정 폐쇄됐다.

    춘천시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공중화장실을 잠정 폐쇄하고 방역 강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공중화장실 정상화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중화장실을 개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해 힘을 모아 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hito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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