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유*현 19
권소담기자님 덕분에 댓글왕이 다 되어보았습니다. 매주 혼나지만 꿋꿋한 기자정신으로 0.01% 내린 춘천 아파트 동향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
2. 김*주 18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함께하는 좋은 크루네요. 응원합니다.
3. 이*숙 17
걷고달리고해서 할수있는기부문화 넘 맘에들어요
정부가 각종 행정명령 유보에 이어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 자율 조정까지 발표하며 '상황 진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이지만, 의사단체는 이를 진전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의대 증원 무효화와 원점 재검토만을 진전으로 보는 의사단체는 내부 균열 조짐을 보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정부 정책에는 한뜻으로 맞서고 있다.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달 3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개혁의 성공을 위해, 의대 증원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도록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
N
정부는 최근 들어 적게나마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파악했다.두 달 넘게 수련병원을 떠나 있는 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일부 전공의들이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이상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전공의 일부가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전임의 계약률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도 회의 후 브리핑에서 "복귀하는 전공의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소수 복귀자가 있다"고 설명했다.일부 전공의들은 사직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협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은 건 강원자치도가 처음으로 향후 기업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도는 2일 도청에서 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 지원사업, 투자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김정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인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기업 307곳이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천489∼1천509명으로 정해졌다.내후년인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천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2일 공개했다.여기에는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1개 대학이 포함됐다.다만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대교협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없고, 아직 모집인원도 확정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일(현지 시간) 추가 금리 인상에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인하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여 한국은행 역시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더구나 한국의 경우 물가뿐 아니라 환율 불안까지 겹친 만큼, 이미 역대 최대(2%p)인 두 나라 금리 격차를 더 벌리면서까지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먼저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처지다.◇ 연준 "물가 2% 향한 추가적 진전 부족"…금리인상 가능성은 일축연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목
2029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이전하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다원지구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강원자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춘천시는 2022년 다원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2028년까지 지구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원지구 사업은 토지 보상단계에서부터 이미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며 누적된 지주와 농업인들의 각종 이해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춘천시의 동남권 신도시 구상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전체 경기가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이와 관련 없는 강원 경제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생산이 크게 줄면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광공업 생산은 1년 전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은 8.9% 줄었는데, 음료(-9.5%), 식료품(-11.5%), 자동차(-16.3%)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생산이 감소했다. 전기장비(60.6%), 의약품(2.1%), 기계‧장비수리(8.4%) 등 기업 간 거래나 수출이 중심이 되는 업종은 비교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강경파'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의협 새 집행부는 남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부로 의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임 신임 회장은 올해 3월 20∼22일 치러진 의협 제42대 회장 1차 투표에서 5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같은 달 26일 치러진 2인 결선 투표에서 득표율 65.4%로 당선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한 데다,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제품도 2분기 내에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갤럭시S24가 '효자'…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0배 증가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국내 김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표 외식 메뉴로 꼽히는 김밥 등의 물가도 치솟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마른 김 중품 10장 소매 가격은 1304원으로 평년(917원) 대비 387원(42.2%), 1년 전(1011원)보다는 293원(29.0%) 상승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최대 50% 할인 행사 품목으로 마른 김을 추가하며 물가 잡기에 나섰지만, 오히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도매 가격은 더 큰 폭으로 뛰어 김을 대량으로 구매해야 하는 김밥집 등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춘천 후평산업단지가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 시 산단 활성화를 위한 140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평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한 거두와 퇴계농공단지가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며 “민선 8기 춘천시가 추구하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이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노후 산단이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게 각 정부 부처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버레인은 춘천대교가 보이는 카페로, 최근 지역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참가자 200여명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또 한국드론관광협회가 별자리를 주제로 한 드론 쇼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향후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춘천마임축제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춘천마임축제는 26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올해 축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축제 협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축제 스태프와 협업 기관·단체,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다졌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많은 변화 속에 치러진다. 2008년 이후 다시 섬에서 축제가 열리며 12년 만에 낮에 축제를 펼치는 ‘낮 도깨비 난장’이 부활한다. 낮 행사는 매번 개최지 여건에 변화가 생기
춘천시 공영주차장이 무인 정산기 설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시는 최근 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부터 시청, 시청 별관,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동부시장, 석사, 낙원, 풍물시장,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9개소 공영주차장이 무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무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용 방식도 바뀝니다. 주차 요금은 현금이 아닌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민원실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면 1시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종이할인권 대신 QR코드 결제를 도입합니다. QR코드는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갈등이 경찰 고발로 이어지면서 향후 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법조계에서는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 데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다만 민 대표의 구체적인 해사 행위 실행을 뒷받침할 증거를 하이브 측이 확보한 상태라면 수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될 여지는 있다고 본다.◇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찬탈’ 주장⋯“모의만으론 처벌 어려워”28일 경찰과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