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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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월요일인 2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아져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춥겠다.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도 예보돼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표(21일 밤 9시 발효)했다.최저기온은 영하 10~1도, 최고기온은 영하 8~3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한 화천산천어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축제지만 산천어 맨손 잡기와 얼음낚시 등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3년 만에 돌아왔다!-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릴 만점 눈썰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운 추억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눈썰매장에서 추위도 잊고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춘천시 사북면 알프스밸리- 기세등등한 동장군의 맹위 속 춘베리아 춘천- 손마다 들린 커다란 도넛의 정체는?!- 흰 눈 사이로 씽씽~ 스릴 만점 튜브 썰매- 가운데 엉덩이만 쏘옥 넣으면 누구나 새하얀
‘춘베리아’(춘천과 시베리아의 합성어)에 동장군이 찾아왔다. 매일 영하권으로 떨어진다.이 계절은 농사일이 크게 바쁘지 않은 농한기다.춘천 농촌 지역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막히면서 인력난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문득 겨울철 춘천의 농촌 모습이 궁금해졌다. 한 해 동안의 농사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싶었다. 바로 농장 섭외에 들어갔다.“아이고, 우리는 이미 수확이 끝났는데…”, “땅이 얼기 전에 서둘러 수확했지!” 예상했던 대로 섭외는 쉽지 않았다.그러던 중 희망적인 말이 들려왔다. “비닐하우스로 재배하는 곳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