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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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정 7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운영 주체를 두고 4년간 진통을 겪었던 ‘김유정문학상’의 갈등 상황이 일단락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유정문학상은 춘천시와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기념사업회와 김유정문학촌이 맡는 방식으로 통합 운영된다.문학상은 사업회 명의로 수여되며 심사와 심사위원 선정 등도 사업회가 전담할 전망이다. 문학상 시상식 등 행사 진행은 문학촌이 맡게 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다.춘천시는 지난달 사업회, 문학촌 등과 관련 논의를 갖고 이같이 운영 주체 문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신설된 김유정작가상은 폐지된다. 작가상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그의 문학 혼을 기릴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2022 김유정문학축제’를 개최한다. 20년 역사의 문학축제로 김유정의 문학 혼을 이어받은 문인과 신인·예비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김유정백일장, 신인 작가 등용문인 김유정 4대 문학상 시상식 등도 진행된다. 소설가의 삶과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 콘서트’는 16일 오후 2시 김유정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해 김유정작가상 수상자인 김유담 소설
지하의 김유정(1908~1937) 소설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유정문학상을 누가 주최할지를 놓고 다투던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우여곡절 끝에 각자의 길을 가는 선에서 봉합을 했다. 김유정기념사업회는 7일 예정대로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권여선 ‘기억의 왈츠’)을 발표했고, 김유정문학촌도 신설한 제1회 김유정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유담 소설가의 ‘안(安)’을 선정했다고 같은 날 공개했다.이로써 ‘김유정문학상’이라는 똑같은 명칭의 상을 두 곳에서 동시에 수여하는 최악의 사태는 일단 피했다. 수상 후보·후보작에 제한을
김유정문학상 주최를 놓고 협의하던 김유정기념사업회(김금분 이사장)와 김유정문학촌(이순원 촌장)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김유정기념사업회는 7일 제15회 김유정문학상에 권여선 소설가의 ‘기억의 왈츠’를, 김유정문학촌은 제1회 김유정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유담 작가의 ‘안(安)’을 각각 발표했다.기념사업회와 문학촌, 춘천문화재단, 춘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들은 지난달 16일 김유정문학촌 회의실에서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주최를 두고 의견을 공유했다. 당시에는 춘천문화재단 주최, 기념사업회·문학촌 공동주관으로 합의점을 찾는 듯했다.(본지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