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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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광복 이후 한국은행이 설립되고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을 보면 세종대왕, 율곡 이이, 충무공 이순신, 퇴계 이황, 사임당 신씨가 있다. 그러나 지폐 1호 인물은 이승만 대통령으로 1950년 8월 발행한 1000원권에 등장했다. 이후 1956년 500환권에 다시 등장했다가 1960년 4·19혁명으로 하야할 때까지 지폐모델을 독점했다. 특이 사항으로 사임당 신씨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이씨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원권 지폐에 등장하는 퇴계 이황 선생은 춘천의 퇴계동 지명유래에 수없이 언급되고 있어 어떤 연관이 있는지
계묘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춘천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춘천문화원(원장 권은석)은 오는 5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다목적광장에서 ‘2023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방역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재개됐다.행사는 지역 마을농악단 7곳의 연합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지신밟기, 강강술래, 술렁수 놀이 재현, 외바퀴 수레싸움 시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곡밥 시식, 떡메치기, 부럼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춘천 대표 휴식공간인 공지천에 용궁에서 온 물고기가 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 전설 속 물고기 '공지어'가 살아 공지천이란 명칭이 붙게 됐다는 유래가 있는데요. 전설 속 물고기 '공지어'가 살았던 공지천의 이야기를 쇼츠박스에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