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이번 주말 춘천 곳곳에서 지역 창업가들이 개성을 살려 만든 먹거리와 수공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박 난’ 로컬장터 호미장, 호미걸이로 컴백이번 주말인 4일(토)에는 지역 일일 마켓 ‘호미장’이 ‘제2장 호미걸이’로 돌아온다. 서면 툇골길 재미야 앞마당에서 열리는 호미장은 공공기관의 예산 지원 없이 지역의 창업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커뮤니티 장터다. 로컬 브랜드를 지향하는 창작자와 농부 등 13개 팀이 참가한다.앞서 올해 9월 열린 호미장 ‘제1장 호미씻이’에는 150여 명이 방문해 먹고 마시고 즐기며 춘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는 복날도 닭갈비로 몸보신을 할까요? '남의 입에 들어 있는 것도 뺏어 먹는다'라는 보양식이 있는데요. 바로 '툇골 오리'입니다. 살기 힘든 지역이라 이름 붙은 '툇골'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성의 맛, 비결은 무엇일까요? 무더위에 맞설 보양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도종환 시인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강상기 시인은 “평지 끝 절망의 벼랑에서”(담쟁이) 꿋꿋이 제 몸을 움직이는 넝쿨을 ‘희망’이라 노래했다. 산당화가 우거진 마른 넝쿨들 사이로 새로 돋아난다. 이 그림은 김대영(63) 작가의 ‘순환’이라는 작품 시리즈의 하나다. 김 작가는 얼키설키 얽힌 넝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의 그림에서 빛바랜 넝쿨은 자칫 생명력을 잃은 ‘절망’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여전히 ‘희망’을 담고 있다.어릴 적 뛰어놀던 춘천의 산과 강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다는
춘천에 와서 생활하며 코로나19 때문에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거의 매일 SNS로 시와 음악과 삶의 기도처럼 아름다운 글로 안부를 주고받는 모임이 있습니다. 이러면 언뜻 거창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춘천의 짬뽕을 좋아하는 모임입니다. 그래서 모임 이름도 ‘춘뽕모’입니다.엊그제 춘뽕모 회원 몇 분과 함께 춘천 서면 툇골에 18년째 둥지를 틀고 있는 최성각 선생 댁을 방문했습니다. 그냥 살림집이 아니라 한국 환경운동의 한 축을 담당해온 ‘풀꽃평화연구소’와 살림집을 겸한 집입니다. 환경운동가이자 작가이고, 작가 중에서도 책을 너무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