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과일값과 유가 불안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으로 3%대 오름세를 나타냈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올랐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로 낮아졌다가 2월에 3.1%로 올라선 뒤 2개월째 3%대를 이어갔다.지난달에도 농축수산물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다.농축수산물은 11.7% 상승해 2021년 4월(13.2%)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농산물이 20.5% 올라 전월(20.9%)에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지난달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두는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지 15일 만이다.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굽히지 않겠다는 자세를 재차 강조하면서, 이미 한달 반 가까이 이어진 의사 집단행동이 더욱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환자들의 불안과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지만, 의사들 역시 대화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은 채 정부에 대한 강경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 정부와 의사 사이 대치 상황은 총선 이후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尹 "통일된 안 달라" vs 의사들 "증원 철회가 우선"윤 대통령은 이날 TV 생방송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국민의 생명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의사들은 "거짓말", "한국 의료가 황폐해질 것", "흑역사로 기록될 것"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담화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등을 내세우며 의사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6.3%를 기록했다.일주일 전 조사보다 0.2%포인트(p) 낮아진 수치로, 변동 폭은 오차범위 내이다.부정 평가는 0.6%p 오른 60.7%, '잘 모름'은 0.3%p 내린 3.1%로 집계됐다.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월 4주 4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 입학 문턱이 낮아진 가운데 강원권이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이 가장 많아 전국에서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쉬운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 내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유리한 지역은 초·중·고 모든 학년에서 강원으로 나타났다.올해 강원 지역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3.6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2 기준으로는 3.23%, 고1에선 3.52%로, 역시 전국에서 비율이 가장 높게 형성돼있다.2위는 충청권으로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 비율이 2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비겼다.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홈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강원(3무 1패)은 올 시즌 3번째 무승부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연승을 노린 서울(1승 2무 1패·승점 5) 역시 윌리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졌다.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린가드는 경미
4·10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천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 선거인명부 4천425만1천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8천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4년 전 21대 총선 때의 4천399만4천247명보다 0.6%(28만5천764명) 증가한 것이다.국내 선거인명부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19.7%(871만여명)로 가장 많았다.이어 40대 17.8%(785만여명), 60대 17.4%(769만여명), 30대 14.8%(655만여명), 70세 이상 14.5%(6
내일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실혼 관계이거나 예비부부인 경우를 포함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상관 없이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 거주자다. 서울시의 경우 유사 사업인
내달부터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를 주민등록상 주소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는 복지 급여와 서비스 대상에 12개 사회보장급여를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실제 거주지 주민센터에서도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일괄적으로 확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1월 25일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부터 실거주지에
문자메시지로 수신자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공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가 많았다.3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는 모두 50만3천300건으로 집계됐다.지난 2020년 95만843건, 2021년 20만2천276건, 2022년 3만7천122건으로 최근 들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다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난 모양새다.유형별로는 공공기관과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검진 진단 결과나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를 안내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경기 막판 짜릿한 결승 골을 뽑아내며 한창 4위 싸움에 바쁜 토트넘(잉글랜드)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 후반 41분 역전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왼 측면을 질주하던 티모 베르네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한 후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했다.베르너가 측면에서 넘겨준 패스가 브레넌 존슨을 거쳐 골대를 정면
일요일인 31일도 전날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나타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나 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황사 등으로 인해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울러 오전 10시까지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이날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영화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흥행의 바통을 이어받는 작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신작 가뭄' 현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중순부터는 인기 시리즈물의 신작인 '범죄도시 4'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극장가에서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8일째인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뒤 관객 운집 속도가 떨어
"피긴 폈네, 벚꽃 말고 개나리, 살구꽃… 여기서라도 사진 찍자."서울의 대표적 벚꽃축제인 여의도봄꽃축제가 29일 시작된 후 첫 주말이자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다소 포근한 30일 오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눈에 띄게 한산했다.여의도봄꽃축제가 이틀째 진행 중이지만 정작 벚꽃이 피지 않은 탓이다. 줄지어 선 왕벚나무 약 1천900그루에서 꽃망울은 볼 수 있었지만 연분홍빛으로 무리 지어 피어나 탄성을 자아내는 벚꽃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산책로 100m가량을 걸으며 보니 나들이를 나온 시민은 10여명에 불과했다. 나들이 인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가(家)가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범효성가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조현범 회장을 제외하고는 재계 오너 일가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 회장은 빈소에 약 30분간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다.굳은 표정으로 먼저 빈소를 나온 이 회장은 고인과의 관계나 추억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30일 강원 지역에서 후보들의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다.강원도 내 8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원주 갑·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정하·김완섭 후보, 더불어민주당 원창묵·송기헌 후보가 각각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원주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태장동 파크골프경기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일대에서 거리 유세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공원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범행 장소가 전국 각지 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40대 남성 A씨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4·10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초 A씨의 카메라 설치 장소는 인천과 경남 양산 15곳으로 파악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마침내 개시됐다.국토교통부는 GTX-A 열차가 이날 오전 5시 30분 동탄역발 첫 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행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상·하행을 포함해 열차는 총 13회 정시 운행됐다.국토부는 각 역에 10명가량의 안내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안내요원의 수를 늘려 각 역에 20∼30명가량을 배치했다.이날 오전 5시 30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동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탑승하며 GTX의 개통을 기념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