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김*기 5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사업비 누가 감당할수 있을지
3. 성*화 5
교권도 헉생인권도 둘다 중요하다. 그런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정도이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적으로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한편 낮과 밤의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23년 3분기 입회 심사 결과, 출석 이사의 과반수 찬성표를 얻은 ‘MS투데이’의 입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공정한 보도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독자와 처음 만났다.MS투데이는 2021년 10월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인 지난해 9월에 한 단계 높은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자격을 얻었다. 본지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선정은 지역 언론사
절기상 이슬이 맺히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인 8일 금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과 저녁엔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여름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서울과 전주, 춘천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겠고, 청주와 광주의 낮 기온도 30도를 웃돌겠다. 수도권과 서쪽 내륙의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예정이다.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낮
#.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31일 후평동 부근 도로를 달리다 길가에 있던 ‘포트홀’에 걸려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돼 견인차를 불러 조치한 A씨는 관리 주체인 시청 도로과에 보상을 문의했다. 그러나 시에서는 ‘보상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억울하고 황당한 나머지 A씨는 겪은 내용을 춘천시 민원게시판에 게재했다.여름철 집중호우 등 장마가 지난 뒤 도로 곳곳에서 포트홀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제때 보수가 안되는 데다 보상에도 어려움이 있어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7일 오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장학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내 신호를 따라 길을 건너고 있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노란색 횡단보도.지난 7월 4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운전자가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춘천 곳곳에도 설치됐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 설치된 스쿨존은 106곳이다. 이중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는 17곳(16%)으로 총 43개의 노란색 횡단보도가 운용 중이다.현장에서 만난 춘천시민들은 노란색 횡단보도가 스쿨존
정진우(51·사법연수원 29기) 신임 춘천지방검찰청장은 7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검찰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고, 제대로 일하는 검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정 검사장은 이날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몇 년간 형사사법 시스템은 검찰이 제대로 일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바뀌어왔다"며 "작년에 일부 개선이 있었고, 지금도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점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제도 탓만 하면서 책임과 역할을 내려놓을 수는 없다"며 "주어진 수단과 권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
목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무더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중심으로는 25∼30도로 예상된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창립 55주년을 맞은 사회봉사단체 ‘횃불회’가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횃불회는 5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횃불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연찬회 및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철 취임 회장, 이종혁 전임 회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장섭 동춘천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가 참석했다.안병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더 발전된 횃불회를 만들고자 임기 1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횃불이 어둠을 밝히듯 지역 사회에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 서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위가 이어지겠다.강원 영동에는 5∼10㎜, 경북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부, 전남권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보다 학부모랑 잘 지내는 게 중요하단 얘기를 들었어요.”4일 오후 7시께 춘천 석사동 춘천교대 캠퍼스 안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춘천교대 4학년생 서모(23)씨는 이렇게 말했다. 서씨는 최근 교생 실습으로 나간 학급의 담임교사에게 이런 조언을 듣고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4학년생이라 임용시험을 준비하겠지만, 교생 실습을 나갔다 온 뒤로는 굳이 교사를 해야할지 고민이 든다”고 털어놨다.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을 한 교사의 49재 추모일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춘천교대 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시한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5일 도교육청은 지난 7월에 실시한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도내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은 전체 510개교 중 457교(89.6%)다. 초등학교 319개교, 중학교 138개교다. 참여학교는 지난해 311개교(60.6%)보다 29%p 증가했다.학년별 평균점수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82.08점, 수학 78.74점, △초등학교 5학년 국어 79.51점, 영어 83.1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