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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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와 염소 31만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진행하며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의 경우 시군 공수의사 등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또 접종을 마치고 4주 이후에는 백신 자가접종 농가 등 방역 미흡 우려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염소 사육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도축장에 출하하는 염소를 대상으로 항체 검사도 신규 추진된다.도는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북부,영동 5~20mm, 영서중·남부 5mm내외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10~15도가량의 큰 일교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지난 8일 오후 3시 2분쯤 속초시 설악동에서 승용차(운전자 50대)가 식당 앞 벤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벤치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3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주차 중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7분쯤 양구군 해안면 농산물 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
춘천 석사동 애막골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석사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춘천의 한 먹자골목에서 누군가가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춘천 출신 박종환(86) 전 축구감독이 지난 7일 오후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됐다. 그동안 박 전 감독은 그동안 요양병원에서 지내왔다. 박 전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1996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춘천고(31회)와 경희대를 졸업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한글날 연휴 동안 비가 오는 남해안과 강원영동을 제외하면 대체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 아침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기압골에 드는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7∼8일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 5∼30㎜, 남해안 5∼20㎜, 경북북부동해안과 울산·경남내륙 5㎜ 안팎으로 예보됐다.한글날인 9일에는 중부지방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소낙성 강수가 올 수 있다.7∼8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최근 5년간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8만6000명의 암 환자가 서울 내 ‘빅5’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빅5 병원 원정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2018~2022년)간 이들 병원을 찾은 비수도권 거주 암 환자는 103만4155명으로 집계됐다.광역시보다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방 특성상 빅5 진료 원정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빅5 병원은 서울 내 대형병원 5곳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
전 남자친구 가족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부산의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욱환 부장검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공무원이 사적인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직무 권한을 남용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열람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하며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검찰 등에 따르면 부
최근 강원 지역에서 중국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불법으로 유통하는 산양삼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임업진흥원이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산양삼 불법판매를 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1493건이 적발됐다. 이중 강원지역에 유통된 불법 산양삼 단속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91건(26.1%)에 달했다.산양삼은 산림청이 규정한 산지에서 인공적인 시설물 없이 자연 상태에서 재배된 삼을 말한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3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올해 전국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도에서는 1148명과 임원 288명이 4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결단식에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신경호 도 교육감, 정재웅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선수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양희구 회장은 “지금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도 체육회는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금요일인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중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 밤사이 체감 온도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의 산지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자동차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이 65세 이상 노인 64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령자 교통안전 및 사고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소지한 응답자 419명 중 31.7%(133명)가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는 배경에 대해 응답자(133명)의 43.6%(58명)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및 불안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화 등 건강 문제(50명), 대중교통으로 대체 가능(19명), 가족의 권유(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