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주 2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김*자 1
의사협 순전히 나뿐눔들이구만 왜 전세가 역전된것같냐 환자는 사경을 헤메고있는데 제정신들이냐?
3. 김*진 1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아주 지랄 맞게 망쳐놓네요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돼 2년 6개월간 타인 명의로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0)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2년 6개월간 타인 명의와 주민등록증을 도용해 5000정 가량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A
월요일인 18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경상권 5∼40㎜다.소나기가 그친 후에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늦더위가 시작되겠다.춘천을 비롯해 서울과 강릉·대전·세종도 29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창원의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춘천시내 인도 위 얌체 주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전 후평동 부근의 상가 앞에는 1톤 트럭 한 대가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채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시민들은 인도를 막은 차량 때문에 불편하게 지나고 있었다. 동면의 한 음식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중 주차된 차량들로 인도가 아예 막혀 길을 걷던 시민들이 차도로 우회하며 걷는 등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다.일부 시민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철학관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신자를 상대로 1억여원을 빌리고도 코로나19로 수익이 줄었다는 핑계로 갚지 않으려 한 무속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무속인 A씨는 지난 2019년 3월 철학관에서 신자에게 “1000만원을 빌려주면 매달 이자 50만원을 주고, 1년 6개월 뒤에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2020년 6월까지 1억700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16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수도권, 충청권,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씩 내리겠으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내륙의 경우 비가 내리지 않거나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15∼17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30∼80㎜, 제주도 20∼60㎜, 서해5도 10∼60㎜다.강원영동·강원영서남부·충청권·전라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에는 많게는 120㎜ 넘는 비도 내리겠
올해 8월까지 서울 지하철 선로에서 떨어뜨린 유실물 중 가장 많은 물건은 휴대전화였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공사에 접수된 선로유실물은 총 12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이중 휴대전화는 547건으로 42.9%를 차지했다. 이어폰 등 전자기기 203건(15.9%), 지갑 132건(10.3%) 등이 뒤를 이었다.월평균 선로유실물 접수 건수는 2021년 97건, 2022년 144건, 2023년 1∼8월 14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선로에 물건이 떨어질 경우 직접 줍는 등의 행동보다는 당황하지
20년전음주·무면허 운전으로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40대가 만취 상태에서 또다시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월 4일 오전7시 45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도로를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 신호 대기
금요일인 15일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강원 영동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80㎜(많은 곳 100㎜ 이상),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10∼60㎜, 강원 영서 북부와 제주도 10∼40㎜, 서울·인천·경기북부(15일) 5∼40㎜, 서해5도(15일) 5∼20㎜, 다. 충청·전라·경상권은 이틀간 10∼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저녁으로 마라탕 먹고 난 뒤 후식은 탕후루에요”청소년들 사이에서 탕후루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딸기, 샤인머스캣, 귤, 체리 등 과일을 꿴 꼬치에 설탕을 입혀 굳힌 중국 간식인 탕후루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그동안 인기 메뉴였던 마라탕까지 더해지면서, 맵고 단 맛이 특징인 음식에 중독된 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14일 찾은 춘천 명동 거리에선 손에 탕후루 꼬치를 들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탕후루를 사러 온 학생 무리는 저마다 꼬치를 들
춘천 소양강댐 정상에 있던 팔각정이 최근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본지에 “팔각정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지난 11일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지난 7월 정기 안전점검에서 팔각정 기둥이 기울어진 사실을 확인,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진단한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15일간 철거를 진행했다. 시설물이 세워진 지 13년 만이다. 팔각정은 ‘소양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을 진행하면서 댐 주변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ITX-청춘’ 열차 이용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용산 ITX-청춘도 주중·주말 36회에서 24회로 줄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인 16일과 17일은 기존 26회에서 각각 15회로 줄었다. 운행횟수가 줄면서 표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오후 1시 현재 16일(토) 용산-춘천행 15회 가운데 8회가 모두 매진됐다. 나머지 7회도 대부분 좌석이 없어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7일도
13일 오후 9시 50분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목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승을 부리던 늦더위도 한 풀 꺾이겠다.강원 영동 지역은 이른 새벽까지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은 아침에, 강원 영서와 충청권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1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20∼60㎜, 전라·경상권 10∼60㎜,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제주, 서해5도 10∼40㎜다.강원 영동에는 80㎜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방을 쇼핑하다 20만원대의 샤넬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하다가 제품명에 있는 ‘노벨티’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나와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판매자가 보낸 사진을 보니 이곳저곳 실밥이 뜯어져 있고 로고 모양도 이상해 찝찝한 마음에 거래를 취소했다. 최근 춘천지역 중고거래 앱에 ‘노벨티’라는 이름을 단 중고 명품 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노벨티란 브랜드 업체에서 VIP 고객에게 서비스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하늘에 희귀한 구름이 포착돼 화제다.12일 오전 11시경 춘천 지역 상공에 하늘에 구멍이 난듯한 신기한 모양의 구름대가 형성됐다.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구름을 봤다며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올렸다.강원지방기상청은 이 구름을 ‘폴스트리크 홀(fallstreak hole)’ 현상으로 분석했다. 이 현상은 얇은 구름층 사이에 비행기나 외부 충격에 의해 얼음조각이 형성돼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강하면서 주변 수증기를 흡수할 때 나타난다.이런 구름은 2020년 11월 경북 상주에서도 포착됐었다. 우리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후에는 강원 영동에 5∼20㎜, 밤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
“맨발로 걸으면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11일 오후 7시 춘천교대 캠퍼스, 신발을 벗은 채 맨발로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30~40명가량 되는 사람들은 모두 신고 온 신발을 한곳에 모아두고 익숙한 듯 망설임 없이 맨발로 흙바닥을 걷고 있었다. 신발을 신고 있던 일부 사람들은 본인도 벗어야 하는지 어리둥절한 모습도 보였다.최근 땅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맨발 걷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인기다.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효과에 면역력이 향상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관리 목적으로 이런 운동이 확산되고
지역 이미지 훼손 논란에 휩싸인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지역자치단체 등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12일 원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 등이 영화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제작사는 예정대로 13일 영화를 개봉할 수 있게 됐다.재판부는 "명백한 허구의 내용을 담은 이 영화의 배경에 치악산이 등장한다는 사정만으로 치악산의 명성이 훼손된다거나 시청자가 치악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된다고 예측할 수 없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과 관련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김밥 가맹점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진 않은 상황이지만, 비판 여론이 들끓자 강하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은 SNS 계정을 통해 “9월 11일자로 대전관평점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점주가 사실 관게 여부를 떠나 브랜드와 다른 지점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자, 자진 폐업 의사를 본사로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형언할 수 없이 안
화요일인 12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보됐다. 청주와 대구 등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제주, 강릉의 낮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오후엔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에는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