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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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일부 나쁜 어른들이 아직 사리분별이 잘 안 될수 있는 청소년들을 유인해서 범죄의 대상으로 만든게 제일 큰 문제에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을 모방하고 그게 얼마나 잘 못된건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잖아요. 집에서나 학교나 대중매체나 아이들에게 무한 반복해서 가르치고 알려줘야되고, 온라인상의 불법 도박사이트 등등 다 찾아내서 엄중히 처벌하고 다시 생기지 못하도록 막아야합니다.
2. 이*숙 1
수변 도로에 무성하게 덮여있는 외래종 으로 호박잎 모양의 넝쿨을 많이 봤어요 환경 파괴 주범이라고 들었어요 빨리 제거해야 겠군요
3. 김*연 1
좋은 대학에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밥그릇만 신경쓰는 소인배들 말구요.
춘천시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합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대상은 춘천시내 중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입니다.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로 인해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특별자치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도내에서는 570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담뱃불 관련 화재는 963건으로 16.89%를 차지한다. 또 5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담뱃불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기타 장소가 393건(쓰레기 181건, 야외 156건 등)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366건, 임야 139건(들불 72건, 산불 67건), 차량 65건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는
춘천지역 공영주차장이 13일부터 모두 무인화로 운영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무인 정산 시스템 도입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다.이에 따라 13일부터는 춘천지역 모든 공영주차장이 무인화 돼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지고, 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할인권은 바코드 할인권 및 QR코드로 교체된다.하반기에는 주차장 정기권 신청 등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와 주차요금 자동 감면 시스템을 운영한다.자동 감면 대상 차량은 경차, 친환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이다.홍영 춘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도의회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책관 등 ‘준국장’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자치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예정인 조직개편 등이 담겼다. 앞서 도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도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을 예고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조직에 없는 준국장급 담당관 신설이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독특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문화예술 단체 아트스페이스사이로는 춘천시 동내면 위치한 전시관 아트스페이스사이로에서 ‘ing 전'을 열고 관객을 맞고 있다.전시 타이틀 ‘ing(아이엔지)’는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창작의 연속된 과정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작업 과정을 노출하고 관람객들은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창작 공간과 전시장을 하나로 연결했다. 창작의 과정을 오롯이 공유하기 위해 전시장을 작업실 형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최고 27도까지 올라 비가 내리더라도 후텁지근한 곳이 있겠다.비는 11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다. 비는 12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10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 이상의 많은 비가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춘천 출신인 이상원 작가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이상원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영정을 비롯한 작가 생애 전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전 ‘이상원, 50년 예술의 여정’을 마련했다.이상원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는 부제 아래 1970년부터 이어진 그의 50여 년 작품세계를 망라하는 대표작 56점이 소개된다. 전시 부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인용했다.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이 작가의 삶을 대변하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효제초등학교와 동춘천초등학교를 더 나은 원도심 학교로 선정하고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당 학교에는 5억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효제초등학교는 ‘영어와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와 작가와의 만남 등 영어 특화 프로그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이 다시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1도, 최고 25도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에
속보=KT&G가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사용한 사실(MS TODAY 5월 9일자)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 안전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MS TODAY 단독 보도로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수변 무대를 설치하고 수익사업을 벌이는 등 허가 없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수변 무대는 언제 어떻게 설치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이나 춘천시는 “애초에 허가 없이 설치된 무대라 누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는 강원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온라인에선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도 벌이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의회는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도 지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는 임미선(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