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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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5
전정부 반만이라도 따라갓으면... 주모~~부르면수 국뽕에취한다 했을때가 그립네요..
2. 이*숙 4
젊었을때는 맛있는거 위주로 먹었는데 이제는 건강생각해 몸에좋은가 생각하며 먹게 되네요
3. 이*숙 4
아버지들의 항의로 어버이날로 묶어 드렸네요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며 자주 보고 사는게 효도지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8월 3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
춘천 중앙로에 있는 성수고, 성수여고가 삼천동으로 이전한다. 학교가 세워진지 68년여 만이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2023년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신청한 성수고·성수여고의 춘천 삼천동 산36번지 일대 이전·신축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학교 이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학교 앞에 생길 예정인 버스정류장을 정문에 인접하게 설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958년 개교한 성수고는 건물 노후화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응급 상황에서 시험실 운영에 협조한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보광병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급성충수염으로 수술한 수험생 A군(18·설악고 3학년)을 위해 병원 내 시험실을 설치·운영했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으로 1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A군은 복강경을 통한 응급 수술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응시에 문제없는 상황이었다.이에 병원 측은 A군이 수능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같은 병동 환자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하자 북한도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북한은 23일 오전 9·19 남북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이 합의에 따라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다.북한 국방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국방성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서부내륙과 경남 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비가, 제주도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1㎜ 내외, 강원내
22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6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한 결과 사고 당시 보행자들이 초록불이 켜진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는 신호위반인 것으로 확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중·고교생들의 학업·심리·정서·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를 이번 겨울방학까지 추진한다.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초학력 점검·보충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과 학습과 인·적성 진단, 달라지는 상급학교 생활 안내 자료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기 말 교육과정 취약 시기에 단절 없이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시 성공적으로 학교생활과 교과 학습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각급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춘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필로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홍보한다고 밝혔다.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은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제외하면 측면이 개방된 형태로 이뤄져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필로티 건축물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가능해 방화·담배 등으로 인한 화재에 쉽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구조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불이 나면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화염과 연기가 순식간에 번져 신속한 지상 대피가 어렵고 소방대의 진입과 구조가 지연되는 등
춘천시 동면에 있는 노루목 저수지가 민간 기업에 매각됐다.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는 지난 21일 불용부동산 매각 입찰 공고에 대한 개찰을 실시해 강원자치도내 모 기업이 낙찰가 260억원에 동면 장학리 노루목 저수지 일원 39개 필지 8만9000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낙찰 기업이 열흘 내로 낙찰가의 10%인 계약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이번 매각 공고에는 2개 기업이 응찰했다.시는 민간 기업이 노루목 저수지 부지를 낙찰받으면서 매입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용도 전환 등 개발 계획을 해당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특혜를 준 혐의(직권남용)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전 시장은 2020년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를 위해 평가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해당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업체 관계자 2명도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은 민선 7기 당시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했다.당시 5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속초시는 해당 사업의 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이 양양공항에 있는 항공기 HL8518 기종을 임대사에 반환한다.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최근 임대사와 협의 끝에 HL8518 기종의 반환 결정을 내리고, 지난 20일 항공기 말소등록까지 마쳤다.플라이강원은 지난 6월 16일 회생 개시 결정 이후 발생하는 임대료와 정비충당금(MR) 채권은 최종 인수자가 부담해야 할 공익채권에 해당돼 조기에 반환하는 게 인수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내년 4월 운항을 재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20∼30억원 가량의 공익채권 추가 발생을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자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강원 북부 내륙과 경기 북동부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내륙과 경기 북동부와 서해5도 모두 1㎜ 미만이다.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홍천에서 리조트 직원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21분쯤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44번 국도에서 홍천방향으로 향하던 리조트 직원 통근 차량인 45인승 버스 2대가 추돌했다. 당시 앞차는 19명, 뒤차에는 10명의 탑승객이 있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지만 27명이 어깨와 목 등의 단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600억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서울 강남의 클럽 등 전국에 퍼트린 일당이 경찰과 검찰의 공조로 덜미가 잡혔다.춘천지검 영월지청과 평창경찰서는 지난 20일 밀수조직원 23명과 유통조직원 3명, 매수·투약자 1명 등 27명을 검거해 20명은 구속 상태로 7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불구속으로 송치한 5명까지 합하면 이번에 검거된 인원은 32명이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태국에서 국내로 총 30회에 걸쳐 시가 600억원 상당의 케타민과 코카인 등 마약류 30㎏을 항공편으로 밀수입
강원교육연대가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철회와 수능·내신 절대평가 도입을 촉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단체로 구성된 강원교육연대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은 대입제도 개편을 통해 입시경쟁을 해소할 기회가 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의 입시지옥과 공교육 파행이 더욱 극심해지고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상대평가를 전 과목으로 확대하는 고교 내신 개편안은 학생들의 입시부담을 오히려 증가시킬 것”
삼척-포항간 동해중부선 철도가 오는 2025년 1월 개통된다.경상북도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동해중부선 2단계 영덕-삼척구간에 사업비 1866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동해중부선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에서 경북 포항까지 166.3km를 잇는 단선 철도다.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은 지난 2018년 1월에 개통돼 디젤 열차가 다니고 있다.포항-삼척-동해 간 동해선 전철화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공사 중인 포항-삼척 구간과 기존선인 삼척-동해 간 6.5km까지 모두 전철화하는 것으로,
한국항공고등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48명 모집에 60명이 몰려 지원율 125%를 기록했다.한국항공고의 전신인 태백기계공고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평균 충원율이 48%에 그쳤다.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80명 모집에 28명만 지원해 35%로 폐교 위기까지 몰렸었다.태백기계공고는 지난해 5월 학교를 근본 개편하는 재구조화 작업에 돌입해 기존 4개 학과 모두를 항공정비시스템과로 개편한 뒤 교명까지 한국항공고등학교로 바꿨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항공고를 ‘제1기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 강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평년보다 크게 높은 20도 가까이 오르겠다.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