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이*섭 6
허영 의원님 기대하겠습니다
2. 김*원 5
공정과 상식 그렇게 외쳐대더니 지한테는 거부권, 반대표결로 철저히 도망다니네... 조국처럼만 털어라 벌써 사형집행됐다.
3. 김*애 4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주길 춘천의원들의 힘을 보고 싶습니다
23일인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밀양은 최고 33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춘천은 최저 13도, 최고 28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0∼16도·낮 22∼27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맑은 날씨로 한낮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을 보이겠다. 햇볕에 수십 분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다만, 오존 농도는
강원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부정유통하는 사례가 꾸준히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도내 각 시군과 함께 합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2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적발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는 82건이다. 2021년 43건, 2022년 24건, 2023년 15건 등으로 해마다 줄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음지에서 부정유통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데도 상품권을 거부하는 등 취지를 훼손시켜 계도 조치가 이뤄진 사례도 있다.대표적인 사례는 이른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방시설본부와 손잡고 도내 미활용 군용지 개발에 나선다. 강원특별법 국방 특례를 활용해 군부대가 떠난 군용지에 관광자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다.강원자치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경기북부시설단과 ‘미활용 군용지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활용 군용지 현황·처분계획 공유, 신속한 매각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선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심보훈 강원시설단장, 서필석 경기북부시설단장, 접경지역 5개 부군수가 참석했다. 미활용 군용지는
수요일인 22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4도, 최고 29도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면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해 환경·국방·산림·농업 등 4대 분야 핵심규제를 일부 완화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지역사회에서는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 실현에 관심이 모아진다.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2차 개정안 후속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도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1년 동안 각종 특례에 따른 권한을 이양받는 작업에 착수해왔다.강원특별법 시행령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방자치단체는 특별자치도 추진상황과 주요 특례를 공유하고 상호 공통 입법과제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전북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자치도 방향성을 논의하고 특례 마련에 머리를 맞댄다.강원도과 전북도는 다른 특별자치시·도와 다르게 시군 행정체제를 유지하는 ‘지역자발적’ 특별자치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앞서 올해 초부터 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두고 제기된 재원 조달 우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청 신청사 공사비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차질이 우려되고 걱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중간 상황을 말씀드린다”며 “(신청사 건립 계획 발표 이후 1년여 동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총사업비가 확정됐고 고은리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주 작업도 개시됐다”고 밝혔다.앞서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회가 20일부터 이틀간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도 차원에서 지방교부세 감소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송곳심사가 예고된 상황이다.도의회는 20일 제328회 임시회 2차 예결특위를 열고 1차 강원도 추경안 심의에 나섰다. 앞서 도의회 6개 상임위는 각 소관 부서에서 올라온 추경안 심의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안건을 회부했다.올해 강원자치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존예산인 7조5861억원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8조173억원이다. 증액된 주요 예산은 미래산업 투자와 도민 안전,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면 느랏재 고갯길이 시작되는 길턱에 예스러운 한옥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물레방아가 놓인 건물 외관만 보면 한복을 입은 안주인이 맞이할 것만 같은 그림이 그려지지만, 낯설게도 삐까뻔쩍한 오토바이 장비를 두른 송강(43) 대표가 손님들을 환하게 반긴다. 이곳은 ‘느랏재 만남의 광장’을 자처한 카페 ‘느만장’이다.동면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느랏재는 코너 구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강원자치도는 춘천시와 함께 내달 3일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일대에서 ‘리부트(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골목상권 조성사업 중 하나로 대학가 등의 상권부터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도는 가수·밴드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춘천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경품추첨·체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위해 아시아권 주요 관광단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관광과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도의 관광 산업의 외연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강원자치도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문화·유스 교류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를 공유한다. 주요 행사에 서로 참석하고 지속 가능한 관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