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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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음주운전 사고... 너무 안타깝네요.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그 20대 대학생의 소중한 목숨은 어쩔꺼냐구요. 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해요. 그리고 주차를 제대로하면 위반 딱지를 안붙일텐데, 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안아무인 저 사람도 참... 59세 난폭운전자까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운전 면허증을 발급할때 인성도 봐야될것같아요.
2.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3. 이*옥 1
체인지메이커스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 좋아요
겨울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눈 덮인 산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겨울 등산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등산로에 미끄러지기 쉽고, 오를수록 낮아지는 기온과 세찬 바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산행에 앞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겨울 등산 전 점검 사항겨울 등산을 계획했다면 가장 먼저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산속 날씨는 당일에도 갑자기 변할 수 있다. 오래전 계획한 등산이라도 전날과 당일 대설, 강풍,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기상특보가 발효됐다면 등산을 미뤄
중국에서 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깔때기를 씌운 남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5살 손녀에게 반려동물에 사용하는 ‘목 깔때기’를 씌웠다.깔때기는 반려동물이 상처 난 부위를 핥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인다.남성이 손녀에게 깔때기를 씌운 이유는 차량에서 내내 스마트폰 게임만 하던 손녀가 못마땅해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남성은 차 안에 있는 분홍색 목 깔때기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WFP가 이달 3∼12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주민을 상대로 조사한 식량 상황은 이전 조사 기간(11월 27∼11월 30일)보다 악화했다. 응답자 가운데 굶주림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약 열흘 만에 24%에서 44%로, 저녁을 먹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다고 답한 비율은 34%에서 50%로 증가했다. WFP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취사에 쓸 연료가 없다 보니 나뭇가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 독감, 근육통, 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추위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두꺼운 옷 한 겹보다 얇은 옷 여러 겹날씨가 추울수록 두꺼운 옷 한 벌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유리하다. 옷 사이에 공기층이 보온·단열재 역할을 한다. 두꺼운 옷은 공기층이 적어져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 또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해 땀
원주의 한 무인가게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가게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도망가자, 뒤이어 들어온 한 남성이 어지럽혀진 가게를 치우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최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원주의 한 무인가게에 검은색 반소매를 입은 남성 A씨가 들어왔다.한쪽 팔에 문신을 새긴 A씨는 술에 취해 과자를 들고 키오스크 앞에서 몸을 연신 비틀거렸다. 이후 계산이 잘 안 되자 돌연 키오스크를 향해 발길질을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CCTV(폐쇄회로)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뒤 상품이 걸려 있는 매대와 키오스
젊은 남녀가 18층 아파트 옥상 지붕 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논란이 되자 아파트 측은 옥상 출입 금지 입주민 안내문에 자녀들의 교육을 당부했다.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한 아파트 옥상 출입 금지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에는 “최근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 남녀로 인해 그것을 목격한 입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며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 가능하다.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함석 기와) 파손 방지를 위해 평상시 출
충북 진천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노인을 보고 옆에 있던 경찰이 민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최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충북 진천경찰서 초평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진해성 경위는 지난 8월 1일 오전 교대 근무를 마치고 ATM을 찾았다가 한 노인이 기계 앞에서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옆에서 조용히 내용을 듣던 진 경위는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노인에게 다가가 “위험한 전화 같다”고 경고했다.하지만, 이 노인은 자기와 통화하고 있는 사람이 경찰관이라며 돈을 보내야 한다고
칼국수 가게를 찾은 손님 3명이 식사를 하면서 앞접시만 16개를 사용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칼국숫집 운영 3년 차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저도 모르게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손님들이 계셔서 과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하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다.A씨에 따르면 이날 중년의 여성 손님 3명이 A씨 가게에 방문해 각자 바지락칼국수, 일반 칼국수, 들깨 칼국수 등 음식 3개를 주문했다. 이들은 음식이 나오자 앞접시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4차 해양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시작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톤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내게 된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1차 방류를 시작했고, 지난달 20일 3차 방류를 마쳤다.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약 2만3400톤이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800톤을 방류해 총 3만1200톤의 오염수를 처분하고,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
올겨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연일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돌고 한낮에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 수도계량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일 최저기온별 동파 예방법일 최저기온이 0~–5도가 되면 실외에 있는 수도계량기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이나 담요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 보온재가 젖었으면 곧바로 물기를 닦아내고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한다. 보호통 외부는 비닐이나 에어캡으로 감싸
한 외국인 남성이 달리는 KTX 열차 칸 사이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광명역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출발하는 KTX 열차에 매달리는 소동이 영상으로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남성은 KTX 9호차와 10호차 틈에 한 발을 간신히 딛고, 한 손은 상단의 연결 장치를 잡은 채 매달려 있다.이를 본 역무원이 그를 쫓아가 내리라고 연신 외쳤지만, 남성은 영어로 “나는 티켓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거부했다.이어 그는 “내가 문 앞에 있는 걸 보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이주민을 겨냥한 혐오성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이민자가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남미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도 미국으로 유입된다면서 “그들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온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피’라는 단어를 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앞서 그는 9월 우파 성향 웹사이트 ‘내셔널 펄스’
물은 우리 몸의 60~70%를 구성한다. 체온 조절과 소화 흡수, 혈액 순환, 산소와 영양소 운반,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하고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물을 마셔야 할까? 다음은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과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을 알아봤다.▶하루 2ℓ씩 마셔야 한다?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2ℓ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지침일 뿐이며, 실제 필요한 수분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체 기능
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혐의로 서울의 한 파출소장이 감찰을 받게 됐다.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15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지난 10월 김 경감은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원을 꺼내 챙긴 혐의를 받는다.이날 지하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한 시민은 김 경감이 근무하고 있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분실물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하철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력이 쉽게 떨어진다. 이때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 제철 해산물을 소개한다.굴‘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늦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9월에서 4월까지가 제철이다.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 굴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아연 함량이 높아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린다. 타우린과 글리코겐도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다.굴을 씻을 때는 소금물에 2~3번 헹구는 것이 좋다
쥐띠 –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집니다.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7, 14, 21 소띠 – 금전운이 안정적입니다. 계획한 대로 지출을 관리하고, 신중히 투자하세요. 과로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휴식을 취하세요.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1, 10, 19 범띠 –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기회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3, 12, 21 토끼띠 – 금전운이 상승합니다. 계
디지털 시대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침대에 누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으로 전 세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에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기 어렵다. 이때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디지털 디톡스는 일정 기간 전자 기기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수면 부족, 우울증, 손가락·목·어깨·허리 통증 등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디지털 디톡스의 효과를 알아봤다.▶수면의 질
▶미국에서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유력 흑인단체 대표가 중남미 출신들을 “강간범·강도·야만인”으로 일컬으며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비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미국 최대 흑인 인권운동 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일리노이 지부장 테레사 헤일리(58)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NAACP 지역 대표 회의에서 발언한 동영상 일부가 지난 12일 공개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패트릭 왓슨 NAACP 듀페이지 카운티 전 대표가 공유한 1분 48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헤일리는 정부가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그렇다면 채소만 먹고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 채소만 먹고도 생활은 가능하지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식단 계획과 지식이 필요하다.채식만 했을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건강한 채식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봤다.▶극단적 채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동물성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채식만으로는 건강을 증진시키기 어렵다. 채식만 추구하는 식단은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이 부동산 매입을 위해 평균 1억2758만원의 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 아파트값 평균이 2억246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집 절반 가량은 은행이 갖고 있는 셈입니다. 집을 구매해 기뻐하는 가족과 달리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가장의 표정에는 걱정이 더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