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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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호흡기내과 입원환자 등 원내 폐렴 소견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다.현재 일반 외래와 선별진료소 두 곳으로 나뉜 접수창구에 더해 '폐렴 안심 진료소'도 운영한다. 중국 등 위험 국가를 여행했거나 확진 환자를 접촉한 사람이 호흡기 증상을 보이거나 발열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여행한 적이 없음에도 폐렴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폐렴 안심 진료소에서 진료한다.폐렴 진료 병동은 2개 병동으로 늘려 폐렴 환자를 우선 입원시킨 후 코로나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됐다.춘천시는 중단돼 온 노인일자리 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27개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단 특성상 일부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했었다.시는 사업재개와 함께 감염증 예방 관리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중지했던 노인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현재 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대해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16일 오후 귀국했다. 공항 입국장에 선 봉 감독은 “이제 조용히 본업인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쁜 마음입니다”라면서 “사실 박수를 쳐주셨는데 감사하고,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분들께 제가 박수를 쳐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입국 현장에 모인 수십 명의 취재진에게 말했다.나는 2017년 6월, 영화 ‘옥자’ 개봉을 즈음해 봉 감독과 인터뷰를 했는데, 특유의 화법에 감탄한 적이 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 말까지 이 정도로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확산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수출과 내수에 동반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미 우리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5년 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한 달…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한 달째를 맞아 우리 경제에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달 1∼10일 일평균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에서 15억3천만 달러로 3.2% 줄었다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겨울잠에 접어들었던 강원도내 선거정국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선거운동과 간담회 등을 자제하며 눈치를 봤던 예비주자들은 공약발표와 선거운동 등을 다시 재개하며 선거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는 첫 공약발표를 통해 선거행보 재개 신호탄을 쐈다. 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세비삭감, 최저임금 연동 상한제 도입, 선거보조금 이중지원 폐지, 시·군 지구당 설치 허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이 강원대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수 검사에 나섰다.12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강원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 약 430여명(신입생 포함)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첫날에는 기숙사 입소학생 19명 등 총 20명의 유학생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 입소일로 지정된 이달 24~25일에는 최대 인원이 검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학생들이 입소할 기숙사의 수용 여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특례보증이 지원된다.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정)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액 감소로 경영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체이어야 한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업 피해가 있는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지자체의 정책자금을 별도로 배정받은 기업을 대상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이 2%대로 인하되면서 강원도내 관련대출 약 7600여건의 채무자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안정시까지 한시적으로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을 기존 3.4%에서 2.9%로 0.5%p 인하한다.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국내 중국 관광객 감소와 소비위축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금리인하로 기존 대출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춘천지역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 일정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여기에 강원지역 중소기업 지원관련 설명회도 취소되면서 기업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개최하려고 했던 '2월 BTS(Bio Town Society) 해피타임'을 취소했다. 이 해피타임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바이오타운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로 계획됐다.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자 행사를 취소했다는 것이 진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 등에 해당 감염병의 초기 증상인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 화상 감지 카메라'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예방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11일 오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학생, 군인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합실 내부에 설치된 TV 스크린 앞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승객들로 가득했다. 내부 게시판, 매표창구 앞 등 곳곳에 코로나바이러스
강원도의회가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새해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부장관의 무책임한 발언 및 강원도 현안해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방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접경지역의 해체·이전 위기 상황에서 환경부 장관의 산천어축제에 대한 발언에 대해 강원도민은 비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확산과 기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아무데서나 조류의 대가리를 자르고, 고라니의 꼬리를 절단할 수 밖에요."야생동물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동물사체 처리에 대한 위생대책이 시급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실과 동떨어진 야생동물 사체처리 방안을 고수, 지자체들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춘천시내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대해 취재한 결과,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한 동물의 사체가 아무데서나 절단돼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춘천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예
최근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총 8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강원도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명(춘천ㆍ원주 각 2명, 강릉ㆍ횡성ㆍ철원ㆍ양양 각 1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된 도민은 총 56명으로 늘어났다.이날 오전 국내에 추가로 발생한 25번 환자 1명은 도내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검사 요구보다는 의사소견에 따른 확진검사가 진행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의심환자가 신속히
국내에서 확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이 완치돼 9일 퇴원했다. 이는 국내 확진자 중 세 번째 퇴원 사례다.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9일 "입원 중이었던 4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가 오전 9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4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달 20일 귀국한 후 27일 신종코로나로 확진된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신종 코로나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2번의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의료진의 판단하에 퇴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