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4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올해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끝낸 소감?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IOC위원들이 와서 같이 지냈는데 IOC 바흐 위원장이 몇 번이나 “역대 대회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조직위원회 등에서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 점검,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발굴과 확대를 위한 컨퍼런스에서는 ‘강원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우수사례 발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백환조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미래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부터 햇수로 9년째 겪은 '사법 리스크'가 일단 해소됐다.이에 따라 향후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에도 시동이 걸리며 본격적인 '이재용식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심 무죄에 부담 덜어…"사법 리스크 일단락 계기"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 기소 후 1천252일, 약 3년5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검찰의 구형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이었다.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밝혔다.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다.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4일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이같이 합의하고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연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이들은 당초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으나, 당원 및 지지자 공모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고 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 창준위원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당 대표는 새
4월 10일 총선에서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유권자들이 가장 희망하는 공약은 ‘춘천 역세권 개발’과 ‘제2경춘국도‧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준공’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간 춘천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선호 공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춘천 역세권 개발과 제2경춘국도‧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준공을 각각 선택했다. 이어 ‘바이오‧미래차‧나노기술 등 첨단산업 유치’(21%), ‘공공기관 본부 유치’(12%) 등을
국민의힘은 3일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결정이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 유기"라고 비난했다.호 대변인은 민주당이 비례제 결정 권한을 이 대표에게 모두 위임한 것과 관련해 "'친명(친이재명) 천지'가 된 지금의 민주당이기에 놀랍지도 않은 결정"이라며 "지금은 한시가 급한 시점이다. 이 대표는 하루빨리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 특수◆ 교장급◇ 승진[교감→교장]▲ 춘천동원학교 박은하◇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속초청해학교 백행학◇ 중임[교장→교장]▲ 강릉오성학교 김범표◆ 교감급◇ 승진[교사→교감]▲ 동해해솔학교 양금란◆ 장학관급◇ 전직[교장→장학관]▲ 교육청 교육국 문화체육특수교육과 김희경◆ 교육전문직◇ 직위 승진[장학관]▲ 교육청 교육국장 김학배 ▲ " 중등교육과장 한유선◇ 전직[교감→장학관]▲ 교육청 정책국 정책기획과 박명선 ▲ 홍천교육지원청 정형교 ▲ 삼척교육지원청 고정욱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황현정 ▲ 양구교육지원청 김기현 ▲ 정선교육지원청 조
□ 초 등◆ 교장급◇ 승진[교감→교장]▲ 원주시 단관초 김창영 ▲ " 문막초 석인분 ▲ " 반곡초 정연길 ▲ " 부론초 윤정희 ▲ 강릉시 명주초 김태순 ▲ 양양군 남애초 윤길중 ▲ " 회룡초 김종범 ▲ 동해시 삼화초 박해정 ▲ " 청운초 장인성 ▲ 태백시 태백초 이성우 ▲ " 태서초 정혜정 ▲ 삼척시 근덕초 김혜경 ▲ " 장호초 최길승 ▲ " 하장초 김주호 ▲ 홍천군 삼생초 명기숙 ▲ 횡성군 둔내초 김미희 ▲ " 수백초 최종남 ▲ " 춘당초 전영선 ▲ 평창군 미탄초 노순현 ▲ " 안미초 윤봉태 ▲ 철원군 내대초 정창권 ▲ " 토성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정적 죽이기에만 올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라는 4대 위기에 처했다"면서 "더 심각한 것은 위기를 수습해야 할 정부가 위기를 만들어왔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편 가르고 시대착오적인 이념전쟁을 벌인 결과 우리 사회는 더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며 연간 반도체 적자 규모가 15조원에 육박했다.다만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적자 폭은 1조5천억원 이상 줄었고, D램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평가다.◇ 작년 4분기 영업익 34.4% 감소…D램은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5천670억원으로 전년보다 84.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
2024년 청룡의 해! 국민연금의 적립 기금 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100조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했다. 또한,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연금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3.6% 인상되면서 연금의 실질 가치를 보장하게 된다.국민연금은 1988년 제도 시행 이래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매월 650만명이 연금을 받는 등 노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그런데도 국민연금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민연금제도 개혁이라는
전주한 오슬로 대표가 29일 춘천시지역아동센터 예비 중·고등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했다.후원 행사에는 윤한숙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이선영 춘천시의원, 강경화 보육아동과 과장이 참석했다.교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중고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주한 대표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맡겨놓는 카페처럼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맡겨놓는 의류매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결국 한 지붕 아래에서 단일 대오를 걷기로 했다.이 전 대표가 이끄는 신당 추진 세력인 '새로운미래'와 비명계 의원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공동 창당'에 합의하고 다음 달 4일 '개혁미래당'이란 가칭으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28일 발표했다.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대표와 새로운미래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득권 혁파와 정치혁신, 사회 개혁과 미래 전환에 나서라는 국민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고자 공동 창당하기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지역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만큼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생각만큼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진 않을 거란 의견도 나온다.25일 정부는 ‘2기 GTX’ 사업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A 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 노선은 경춘선을 활용해 마석에서 춘천까지, C 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단과 지원으로 강원교육의 꽃을 피우겠다’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초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보낸 1년의 소회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2023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이 본궤도에 올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
현대차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올랐다.현대차는 지난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수요 둔화, 러시아 공장 철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불리한 판매 여건 등을 맞닥뜨렸다.하지만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생산 차질 해소,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수익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기아와 함께 글로벌 '빅3' 자동차업체로 자리매김한 현대차는 올해 경기침체, 경쟁 심화 등을 고려해 다소 보수적 목표를 세웠지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학교 복귀를 돕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통원 치료가 불가피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도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돕고, 최대 200만원까지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최대 10회까지다.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
강원대병원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이 차갑다. 지난해 12월 중순 응급실을 홀로 찾은 70대 환자가 긴 시간 기다리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강원대병원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도민들은 냉랭하다.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면 지금껏 왜 손 놓고 있었느냐고 묻고 있다. 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와닿지도 않는다. 국립대병원의 위상과 신뢰에 맞지 않는 사건인 탓에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다. 지역 의료의 중추이자 공공의료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다짐이 허허롭다.강원대병원 응급
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4년제 대학의 경우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이 679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기 침체 속에 고물가·고금리 등도 이어져 등록금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데요.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성장과 학업 증진을 위해 2024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도가 확대됐습니다. 학자금대출로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 빚을 안고 시작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소득과 성적, 학점 등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장학금 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