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그렇게 외쳐대더니 지한테는 거부권, 반대표결로 철저히 도망다니네... 조국처럼만 털어라 벌써 사형집행됐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15
미술관장님 자리도 생기고..관리 인원도 있어야 하고.. 유지 비용도 들어갈 거고..돈 들어갈 일이 많겠네요.. 아..건물도 새로 짓는다 하니..돈 많이 쓰겠네요..
2. 주*용 12
법 규정을 잘 지키면서 안전운전 하면 좋겠네요..
3. 주*용 9
투데이에서 기사를 쓰니 움직이는 춘천시..
지난달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1천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성적·졸업 등 증명서 646건, 법인용 납세증명서 587건이 오발급된 것을 각각 1일과 19일 확인해 삭제 조치를 했고, 현재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교육 민원 증명서의 경우 신청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서류가 발급됐다. 여기에는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법인용 납세증명서는 발급 시 사업자등록번호가 표출돼야 하나 법인 대표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상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제주도 산지, 북부 중산간,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 경남 하동·남해, 제주도 서부·동부·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이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은 저기압과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한반
4일 오후 5시 41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타고 있던 70대 아버지 B씨가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또 같은 날 오후 5시 58분께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농경지에서 60대 C씨가 수중펌프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이 정차해 놓은 코란도 스포츠 차량 뒷바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각종 행정명령 유보에 이어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 자율 조정까지 발표하며 '상황 진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이지만, 의사단체는 이를 진전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의대 증원 무효화와 원점 재검토만을 진전으로 보는 의사단체는 내부 균열 조짐을 보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정부 정책에는 한뜻으로 맞서고 있다.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달 3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개혁의 성공을 위해, 의대 증원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진전시킬 수 있도록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
술을 잔뜩 마시고 함께 귀가하던 12년 지기 친구와 말다툼하다가 뇌 병변 장애가 생길 정도로 무차별 폭행한 3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22년 4월 10일 새벽 초·중·고교 동창생인 B(32)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30회 넘게 때리고, 발로 30회 넘게 머리를 걷어차 뇌출혈, 가슴 부위 근육 손상, 코뼈 골절,
인터넷 사이트에 성매매 광고를 올린 50대 마사지 업소 사장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광고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1∼17일 춘천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코스별 성매매 방법과 여성들의 노출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영업용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 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을 맡은 춘천지법은 "피고인은 2021년과 2022년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4일 사법부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전의교협은 이날 서울대 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전의교협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수없이 많은 의료 전문가 검토하고 만들었다는 수천장의 자료와 회의록을 사법부에 제출하고 명명백백히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의료계가 낸 의과대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은 이
10년 전 북한 출신 여성의 권유로 투자했다가 수천만 원을 손해 봤다며 말다툼 중 여성을 소개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북한이탈주민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또 압수된 흉기 2개를 몰수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A씨와 B(70)씨는 2003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에서 알게 된 사이다.A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B씨와 탈북지원센터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윤석열 대통령)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연합뉴스]
싸움을 목격하고 말리려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30대가 결국 처벌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23일 새벽 춘천시 한 편의점 앞에서 40대 B씨와 그의 동행인 간 싸움을 말리다가 시비가 붙어 B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다가 편의점 안으로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여러 차례 얼굴을 때려 약 6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이 과정에서 편의점 출입문과 폐쇄회로(CC)TV 보안 기계가 망가지고, 진열
"인터넷에서 사는 게 그나마 좀 싸네. 오늘 주문하면 그래도 어린이날에 맞춰 배송되지 않을까요?"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 완구 코너에서 만난 김명지(37)씨는 들고 있던 장난감 상자를 멋쩍게 다시 진열대에 내려놨다.4살 아들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러 왔다는 김씨는 7만원에 달하는 변신 로봇 세트 가격이 부담스러워 몇천원이라도 아끼겠다는 마음으로 연신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다.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원모(33)씨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두 살 딸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지 못하다가 6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