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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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국민들의 관심을 투표일 당일까지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참여를 알리는 인증샷 또는 투표 확인증을 제시하면 숙박이나 뮤지컬, 마트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행사들인데요. 국민의 권리인 투표 참여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 일석이조의 인증샷 이벤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불편하고 어렵지만, 투표는 꼭 해야죠.”시각장애인 이모씨는 지난 6일 춘천시 한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보조용구가 제공되는데, 이마저도 점자를 읽지 못하면 혼자서 투표하는 건 불가능하다.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투표소로 향하는 길조차 버겁다.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에 도착했더라도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이들에게 투표 진입장벽이나 다름없다.이모씨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용지를 주지만 보조자 없이 투표 칸에 도장을 정확하게 찍는 건 어렵다”며 “특히 이번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사전투표를 했던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절반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지정된 법정 공휴일이지만 권리를 포기한 채 ‘휴일’의 의미만 상기하고 투표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다루는 예산은 국민이 낸 소중한 혈세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연 656조6000억원에 달하는데요. 4년인 국회의원의 임기로 계산하면 유권자 1명이 가지는
주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한 ‘주민조례 발안제(구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뜻을 모아 직접 조례를 제·개정할 수 있도록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됐다. 하지만 청구 요건이 엄격하고 절차가 복잡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에 2022년 ‘주민조례발안제’로 개정하고 청구 철자를 간소화했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 청구 나이를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발의를 위한 동의 서명 비율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음성 파일형 선거 공보물과 특수형 기표용구 등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장애인은 21.6%로 조사됐다. 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는 △몸이 불편해서 49.5% △본인이 원치 않아서 31% △교통 불편 4.1% △정보 부족 2.9% △편의시설 부족 2.2% 순이었다. 특히 '교통 불편'은 호흡기장애, '정보 부족'은 청각장애와 지적장애, '편의시설 부족'은 시각장애가 있는 유권자에게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은 3일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결정이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 유기"라고 비난했다.호 대변인은 민주당이 비례제 결정 권한을 이 대표에게 모두 위임한 것과 관련해 "'친명(친이재명) 천지'가 된 지금의 민주당이기에 놀랍지도 않은 결정"이라며 "지금은 한시가 급한 시점이다. 이 대표는 하루빨리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에 획정 기준을 현행대로 통보했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거대 선거구 방지를 위한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현행 기준을 내년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통보한 것이다. 획정위는 5일 오후 2시까지 이를 검토한 후 획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사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 이미 확정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주민 참정권 보장을 위해 ‘주민조례청구제’가 도입된 지 사반세기가 지났지만, 강원도 내에서는 홍보 부족, 높은 문턱 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9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주민 발의로 제정된 도 본청 조례는 없다. 20년이 넘도록 제정은커녕 발의된 조례마저 손에 꼽는다.현재 한 도민이 지난해 9월 ‘강원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온라인 청구 홈페이지(주민e직접) 서명 절차에 오른 상태다. 다만 서명 기간을 약 열흘 남긴 시점 서명수는 ‘0’명이다. 주민들이 제도 자체를 몰라 유명무실 제도로 전락
춘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가치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춘천문화재단이 지난 27일 춘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한 포럼은 ‘품격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교차, 횡단, 건널목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교차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춘천이라는 도시 안에서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그리고 교육이 각각 어떤 방식으로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에 관한 발표에 나선 성기현 한림대 교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풍부한 인·물적 인프라를 가진 춘천에서 풍요로운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 2항을 소환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바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자'인 '유권자'의 시간이 또다시 찾아왔기 때문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직후부터 숨 가쁜 레이스를 펼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속속 결정됐다. 이번 지방선거는 6월 1일 치러진다. 유권자가 호랑이로 변하는 날이다. 대한민국 유권자의 시간은 총 3일이다. 유권자들은 법정 공휴일인 투표일과 별도로 2일간의 시간을 덤으로 받는다. 덤은 참정권을 보장하는 사전투표다. 이 시
3월 8일은 UN이 정한 114번째 세계 여성의 날이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로 여겨지는 여성의 삶은 달라졌을까? 춘천여성회 지은희 대표와 ‘세계 여성의 날’의 제정 의미와 여성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 춘천여성회 소개 춘천여성회는 여성적인 시선으로 지역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확장하는 활동을 놓치지 않기 위해 2010년 3월 만들어진 단체로 1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춘천여성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성의 자조이다.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키워주는 것이 저희 활동의 목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과 6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표적 정치 참여 방법인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유의사항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이유진 공보계장과 알아보았다. ▶ 명절 증가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와 예방 대책은? 가장 많이 위반하는 행위가 기부행위이다. 예를 들어 누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입후보예정자이거나,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산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당장 4월 총선에서 '교복입은 유권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2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가능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4.15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도내 고교생 유권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선거가능연령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던 '참정권'을 직접 실천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정쟁의 장으로 변하거나 학습권 침해 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