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숙 3
수변 도로에 무성하게 덮여있는 외래종 으로 호박잎 모양의 넝쿨을 많이 봤어요 환경 파괴 주범이라고 들었어요 빨리 제거해야 겠군요
2. 김*연 1
좋은 대학에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밥그릇만 신경쓰는 소인배들 말구요.
3.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중고차 판매 주소지가 춘천지역에 등록돼 있지만 실제 중고차 판매 관리사무실은 존재하지 않는 등 춘천지역에서도 중고차 허위 매물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매물을 인터넷에 올리는 판매자들은 수도권으로 현장 방문을 유도한 후 더 비싼 중고차를 강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과거 중고차 거래는 전국 각지에서 오프라인 매매단지나 딜러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
2. 주민·청년 중심 행정 실험 '계속'춘천은 올 한해 춘천시 청년청, 마을자치지원센터 등 일반주민과 청년이 중심이 된 행정,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실험해왔다. 특히 지난달 첫번째 회의가 열린 춘천시 청년청에는 대학가 원룸촌 일대 쓰레기 분리배출 공간 마련, 청년직장인 복리후생 지원, 춘천형 청년참여학교 개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시름하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쏟아내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춘천시는 내년에도 청년청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예산을 5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개통 이후 상권과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 가평군 남쪽 산악지형을 관통해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통과하는 안으로 노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 안은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을 절충했다.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서울
"요즘 춘천 단독주택은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주택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새로 생긴 사업장 중 인기를 끄는 곳 상당부분이 영업겸용 단독주택입니다." (춘천 A공인중개사 사무소)"집 대문 안에 있는 미용실, 2층 단독주택 아래에 있는 카페, 방문을 열고 나가면 국밥집과 칼국수집. 지금까지 춘천지역 단독주택 인테리어 문의 중 떠오르는 사례들입니다." (춘천 B인테리어 사업장)'밖에서 먹는 집밥', '집처럼 편안한 카페' 등 주택형태의 사업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춘천지역 영업겸용 단독주택들이 매매시장
“무엇보다 아이들이 각자 방이 생기니 너무나 좋아하네요.”불길에 보금자리를 잃은 3남매 가족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게 됐다.지난 4월 2일 춘천시 운교동 강모(42)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강씨의 아들 이모(14)군이 홀로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2016년 춘천소방서가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경보가 작동돼 이 군이 신속하게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3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던 강씨의 집은 불길에 새까맣게 타버렸으며 옷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잃어버리게
"이중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애견카페 개짖는 소음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주말에는 집이 휴식처가 아니라 지옥으로 변합니다."춘천 동내면의 한 마을. 이 마을은 도심과 인접해 있다보니 원룸주택이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원룸촌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을 한복판에 제법 큰 규모의 애견 카페가 생기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음은 물론 털 날림이나 악취, 주차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춘천 동내면 원룸촌, 애견카페 들어오자 '발칵'반려인 인구가 늘면서 도심에 애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사할 때마다 공통으로 느끼는 점이 있을 것입니다. 짐이 왜 이렇게 많지? 현대 사회는 너무나 많은 물건을 삽니다. 1인 가구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는 불필요한 자원을 필요 이상으로 낭비하고, 소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집은 갈수록 소형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함께 공유하거나 보관해 주는 곳이 있다면 좋을 텐데, 지자체들이 이런 부분을 그다지 고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마다 소유하고 있는 땅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 창고를 지어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게 하면서도, 여러 사람이 함께
연일 내리는 집중호우에 전국적으로 저수지 둑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주변 주민들이 둑 붕괴우려에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노루목저수지는 1957년 축조 당시 동면 일대 농경지 8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하지만 저수지 주변의 농경지가 주택지로 전환되고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학교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2006년부터 저수지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노루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기능은 상실했지만 최대 34만7000t에 이르는 담수 기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관리주
춘천 우두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능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양권 확보전쟁이 시작됐고 웃돈이 붙은 상가도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되는 춘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권이 오는 31일부터 전매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전매가 해제되면 분양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다반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중계업계에 매도와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달 초를 기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단지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원주에서 3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암매장한 20대 부부가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모텔과 원룸을 전전하며 아이들을 전혀 돌보지 않은 이들은 나머지 한명의 자녀마저 장기 방임하고 숨진 셋째 아이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둘째의 경우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양육·아동수당을 수년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남편 A씨와 아내 B씨 등 2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 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
춘천시가 도심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요 건축물의 부설 주차공간을 늘릴 방침이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과 같은 건축물이 늘면서 도심 속 주차난이 가중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따라서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주요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주차대수를 늘리는 방안이다.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특히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의 경우 현행 가구(호실)당 1대로 50㎡(약 15.1평)당 0.7대를 주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