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이*형 7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2. 최*균 2
자기밖에 모르는건가요 아파트는 세대수도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 불편은 어떡하라고
3. 이*숙 1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오푼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인 시대 춘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필요한 체육시설!! 더 많이 생겨서 건강100세!!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로 초접전을 벌였다.한 달 전 조사(국민의힘 32.6%, 민주당 31.3%)와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메가시티’ 계획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강원 지역 등 비수도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말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공식화한 데 이어 6일 이런 구상을 본격화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김포 외에도 서울과 생활권이 겹치는 경기 하남·구리·과천·고양·성남·광명 등까지 논의 대상에 올리고 있다.김포시 서울 편입론이 구체화되자 지역 정치권의 반발도 거세게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5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지역발전을 주장하고 집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오픈채팅방 '박지현과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통해 “비대위원장 시절, 또 지역 곳곳을 돌며 만났던 시민들과 약속했다. 정치를 바로잡고,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고”며 “총선을 앞두고 긴 시간 고민이 많았지만 한가지는 분명했다. 정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까지 정치를 할 것이라는 저의 소명이었다”고 운을 뗐다.지역구 선정에 대해서는 ”숙고 끝에 세 가지 기준을 세웠다. 제가 출마함으로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춘천지역 국회의원들은 곧바로 열릴 예산 심의에서 2차전을 예고했다.국회는 지난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주요 상임위의 국감을 마무리했다. 상임위별로 791개 피감 기관을 감사했으며 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정보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의 국감은 다음 달 초 마무리된다.약 3주간 이어진 이번 국감에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은 지역과 중앙 현안을 두루 다뤘다.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전세 사기 깡통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서울 은평구에서 출마할지 고민하면서 도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김우영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경계의 인간인 나 담장 위를 걷는 듯하여 스스로 탄식한다”며 “고향 강릉을 사랑하는 만큼 내 정치적 고향 은평도 사랑한다”고 적었다. 명확하게 의사를 비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은평으로 옮긴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왔던 터라 이번 메시지가 사실상 마음의 결정을 내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같은날 강릉지역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그는 “여기(강릉)서 차마 또 지라는
정부가 18년째 3058명으로 묶여있는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의사협회 등 기존 의료계는 이번에도 반발하고 있고, 각 지자체는 자기 지역에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며 목청을 높이고 있다. 대학은 대학대로 기대에 부풀어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삭발식까지 하며 투쟁 의지를 나타낸다. 구체적 내용 발표가 미뤄지면서 요 며칠 수면 아래로 들어간 모양새이지만, 멀지 않아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이 분출될 폭발적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린 국감 첫날부터 여야는 정국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국회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10일부터 24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올해 채택된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791개로 지난해보다 8곳 늘었다.춘천권 의원들도 일제히 국감에 나섰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국토교통위원회(국교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은 국방위원회(국방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틀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11만3313명이 참여해 22.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재보권선거 및 지방선거 중 최고치다.정치권에선 여야 모두 양당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두고 서로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다.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 이례적으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총선 전 마지막 선거라는 점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안 가결, 구속영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선거를 앞둔 추석 명절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그동안 ‘현수막 인사’로 대신했던 입지자들은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또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의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출마예상자들만 무려 10명이 넘는다.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단체장 출신까지 아는 얼굴도, 처음 보는 정치신인까지 다수 등장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다.MS투데이는 내년 총선에 도전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의 추석
내년 22대 총선에 춘천 갑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강대규 변호사가 국민의힘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20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춘천지역에서 활동중인 강대규 변호사를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 강 변호사가 지난해 9월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내려놓은지 1년여 만이다.법무법인 대한중앙 춘천사무소 대표로도 활동 중인 강 변호사는 그간 교권침해사건 등 다수의 역갑질 인권 관련 사건을 다뤄왔다.강 변호사는 “다수의 역갑질 사건을 접하면서 ‘학생인권 대 교권’ ‘긴급 민원인 대 공무원’ ‘응급실 환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20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사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거구 획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다면 춘천의 확장성을 위해 나서고 싶다”며 “또 철원, 화천, 양구가 ‘통일 한국 시대’ 대한민국의 ‘보고’가 될 것이며 경제·문화적으로 해야할 부분이 많을 텐데 보람있게 할 일이 많다고 봤다”며 을구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허 전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출신 박영춘 전 SK그룹(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등 5명을 영입을 발표했다.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 환영식에는 박 전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외부 영입 인사들이 모였다. 입당식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사장,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과 제주경찰청장을 지낸 고기철 전 청장이 참석했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조광한 전 경기 남양주시장과 보수 성향 정치 채널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KBS 공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국민의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로고 변경을 통해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9월 만든 당 로고를 최근 변경, 현수막에 바꾼 디자인을 적용해 걸고 있다.변경된 로고는 기존 ‘국민’에서 ‘ㄱ’과 ‘ㅁ’ 자음만 딴 육각형 모양이었는데, 새 로고는 ‘국힘’의 ‘ㄱ’과 ‘ㅎ’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색상도 기존에는 빨강만 썼지만, 바꾼 로고는 태극기 색상을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을 혼합했다. 이미 국민의힘 소속 일부 지역 의원이 현수막에 새 로고를 넣은 모습도 포착됐다. 춘천 동면 횡단보도에 걸린 한기호 의원 현수막을 보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정의당 강원자치도당에 따르면 25일부터 도당위원장 보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도당위원장은 임명희 전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본지 취재 결과, 정의당 도당위원장 후보군은 윤민섭 현 도당위원장 대행과 강선경 전 도당위원장으로 좁혀졌다.윤민섭 춘천시의원(라선거구)은 임 전 위원장의 사퇴 후 도당위원장 대행을 맡아왔다. 윤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의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모든 자원을 투입해 내년 총선과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내년 4월 총선에 춘천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지역 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의원에 법조인, 언론인까지 여러 후보들이 출마 의지를 보이면서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4일 도당사에서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의 입당식을 가졌다. 그간 출마 소문만 무성하던 허 전 사장의 입당으로 춘천 지역구 총선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 전 사장은 “그간 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준 여러 지인과 지역민들의 권유에 힘입어 입당을 결정했다. 37년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이달 안으로 해양에 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7일 연합뉴스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달 하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로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된다.일본 언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시점을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정확한 방류 시점은 기시다 후미오
이기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은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지난 21일 상고심에서 이 의원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 결정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물에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을 명시했다. 이에 ‘허위학력 게재’로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선거법상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앞서 이 의원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