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을 다니면서 봐도 사발이 운전 정말 위험합니다.사고가 났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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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8
전세사기특별법도 거부권했더만 우리 틀니딱딱 노친내들은 다들부자니깐 상관없겠지?
2. 원*자 2
가혹행위라고 보긴 어려운데 참 시기가...
3. 윤* 2
가혹행위를 해서 사망사고로 이어진거라면 큰일이죠 철저히 수사하세요
춘천시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직원 B(26)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당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다.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권도 낮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5도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북부 1㎜ 내외다.강원 남부 내륙·산지에는 5㎜ 미만, 강원 중·북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비가 오겠다.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북, 광주·전남에는 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피해회복,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강원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학교폭력 경감 대책’을 16일 발표했다.회복적 생활교육은 학교폭력 해결을 강제화된 법적 처벌이 아닌 가해자의 성찰과 반성을 이끌어내 진정한 피해회복과 관계회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대책은 2004년도에 재정·공포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예방법)’의 가해자 엄벌주의가 법적 분쟁을 심화시키고, 교육적 해결을 이뤄내지 못한다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만여명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예산은 올림픽 개최 기간 현장에 파견되는 인력의 여비와 응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쓰인다. 대회 기간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직속 기관 등에서 나온 50명의 인력이 활동한다.앞서 도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림픽 개최 8개월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이에요”춘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는 최근 한림대 근처 교동의 원룸촌으로 자취방을 옮겼다. 입학 후 2년 동안 기숙사 생활만 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원룸을 계약했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이삿짐을 나르던 A씨는 1층 현관 공동 출입문에 버젓이 적힌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A씨는 “혹시나 비밀번호인가 하고 번호대로 눌러 보니 문이 열리더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12일 오후 원룸 건물이 밀집한 춘천 교동 일
학생 수 감소가 증가하는 춘천지역 원도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원도심 내 A 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1학년 입학 예정 학생이 11명에 그치고, B 초등학교도 12명에 불과하다.이에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원도심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내 13학급 이하 5개 초등학교 중 공모를 통해 2개 학교를 선정한다.공모에 선정되는 2개 학교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특성화 프로
주말인 13일과 14일은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14일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 밤에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6도, 낮 최고기온은 4~17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 결과를 12일 공개했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배정 대상자는 춘천 학군 8개교 1865명, 원주 학군 8개교 2443명, 강릉 학군 7개교 1285명 등 총 5593명이다. 이중 우선 배정 대상자는 체육특기자, 장애 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601명이다.선지원 후추첨 배정방식이 적용된 1·2지망 학교 배정률은 우선 배정 대상자를 포함해 춘천 74.3%, 원주 76.5%, 강릉 82.1%로 집계됐다.이번 추첨 배정은 처리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
프로풋살 강원FS는 ‘AFC(아시아 축구 연맹) 풋살 아시안컵 2024 본선’을 대비한 국가대표팀 1차 소집명단에 강원소속 김영록, 박영완, 이한울이 발탁됐다고 12일 밝혔다.오는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풋살 아시안컵 본선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타지키스탄, 일본, 키르기스스탄과 C조로 묶여 차례로 맞붙는다.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은 18명의 최종명단 선발을 위한 1차 국내 소집명단 24명을 발표했다. 강원에선 ‘대한민국 간판 피보(공격수)’ 이한울과 김영록, 박영완이 소집됐다.지난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이한울은 이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5개 시·도교육청(서울·인천·경기·제주·강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피해 학생 지원, 관계 개선 지원, 피해 학생 지원단 4개 분야로 구성돼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난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이날 협의회에선 5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장학사가 참여해 사업 공유·운영,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선발·운영,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수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 퇴계동에서 신호 위반·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1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8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 측은 피해자 1명의 유족과는 합의했으나,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재판을 한 차례 속행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11일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 해소될 전망이다.전날 밤에 눈이 온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강원대학교병원은 11일 국민건강보험에서 위탁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수행하는 ‘특수·전문분야 의대생 실습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대병원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원대병원 현장 방문은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사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설명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실습에 방문한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과 조희승 어린이병원장은 실습생들에게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의 현재와 미래’, ‘어린이병원 10년의 발자취’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 결과 8개 시군 학교군에서 학생 8270명(90.76%)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11일 밝혔다.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 학생은 남자 6365명, 여자 5907명으로 총 1만2272명으로, 지난해(1만2323명)보다 51명(0.41%) 감소했다.이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112명으로 전체 학생 중 74.25%를 차지했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 학교에 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약 20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절도를 일삼던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검거됐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달 25일 새벽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잠복근무를 실행했다.경찰은 A씨가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범행한다는 사실을 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고교생 진로 탐색 캠프 ‘길틈’과 ‘아람’에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길틈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고교생 50명이 참가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속초에 있는 진로교육원에서 지난 9일부터 3박 4일간 합숙해 진로 체험·특강, 전문가 상담, 개인별 진로 디자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아람은 진로 방향을 결정한 고교생 50명이 참가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합숙으로 운영된다. 아람의 경우 전문가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창업 관련 팀별 프로젝트 진행을 중점으로 이뤄진다.길틈과 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소방활동 방해사범과 소방법령 위반사범 58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49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9건은 내사 종결했다.구급대원 폭행, 구급 차량 파손 등에 따른 소방기본법 위반은 8건으로 4건은 가벼운 위반이라 경찰에서 형사 처리했고, 4건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해 1건은 징역, 1건은 벌금, 나머지 2건은 현재 재판 중이다.소방법령 위반은 54건 중 45건을 형사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소방시설 자체 점검 미실시 등 소방시설법 위반이 24건으로 가장 많았다.김근태 강원
강원대학교병원은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가 이뤄질 경우, 지역 내 의료인력 이탈 방지를 위해 선발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은 31%의 학생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이외에도 강원대병원은 의학 3호관 건립 등 대형 강의실과 실습실을 추가로 확보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류세민 강원대병원 의과대학장은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은 지역 의료 인프라와 공공의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