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주*용 3
재미있네요.. 더부러범죄당과 그 추종자들은 품위가 있나요..범죄자를 두목으로 받들며, 사사건건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도 그들을 지지한다면 공범입니다. 날 비난할 시간에 그들을 비판하세요.. 이*순님이 작성한 댓글은 품위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이*순 2
참 댓글들이 수준 떨어지네요~~이러니 정치충이라는 소릴듣지요~~
3. 이*순 2
댓글에 품위를 지킵시다.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선은 넘지 맙시다~~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최근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체적 부실의 책임 중 일부만 인정한 ‘면피 사과’, ‘꼼수 해명’에 불과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 지사는 2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제안 설명을 통해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공개 여부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최지사는 "도의회에 공개하지 못할 내용이 있거나 강원도에 일방적인 부담
강원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밀실합의 논란 등을 점검하겠다며 개최하는 비공개 간담회에 대해 지역 각계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27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28일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과 레고랜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비공개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혈세낭비에 이면계약 문제까지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해 강원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건설위원회가 28일 간담회를 통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한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만 해도 차고 넘치고 사태가 심각함에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당일인 6일 오전 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의 영상과 11시 20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3개의 영상을 미래통합당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확보해 공개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난 6일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를 낸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사고 이틀째 발견된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사고현장을 비춘 의암댐 CCTV가 사고 원인을 규명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해당 블랙박스와 CCTV를 확보, 분석에 들어갔으며 책임자를 엄중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춘천 남산면 서천리 춘성대교 인근 북한강에서 사고 경찰 순찰정 102호를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사고 지점으로 부터 하류 쪽으로 14km 떨어진 지점이며 사고 수습본부로부터 1.6km 상류지점
미래통합당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지난 6일 오전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관계자들의 실종 전 당시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사고 당일인 6일 오전 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의 영상과 11시 20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등 모두 3가지다.오전 10시 50분쯤 영상은 10초, 10시 58분쯤 영상은 15초, 11시 20분쯤으로 추정되는 영상은 49초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 영상은 당시 출동한 관계자들이 떠내려간 인공수초섬에 배를 붙여 수습하는 장
춘천시가 사상 최초로 1404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원서 접수를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미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29일 춘천시에 따르면 희망일자리는 1404명 선발에 1100여명이 지원해 약 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층의 경우 행정보조 등 사무직 지원에 몰렸다는 설명이다.희망일자리는 제3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1조2061억원, 지방비 1340억원 등 전국 지자체에 총 1조3401억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의 고용 및 경제여건에 따라 일자리 수요를 발굴해 사업계
올해로 취임 10주년을 맞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최근 각종 구설에 올라 10주년 축하무대에 얼룩이 지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교육감을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 문제는 지난 3월 4.15 총선 기간 불거졌다. 민 교육감은 당시 도교육청 출입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퇴계·석사지역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놓고 '허위사실'이라고 발언에 통합당 측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당시 민 교육감은 "대학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교 설립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현재 국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빅데이터 산업 메카 춘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탄력이 붙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14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데이터산업 집적 및 스마트팜 조성 등 에너지연관산업(이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현행법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에너지특화기업(이하 특화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 수익 비율을 축소했다는 논란이 지역사회에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이 초과돼도 강원도 임대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당 도당은 "기존 공개된 수익률도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마저 이 수치에서 10배가량 더 수익비율이 축소된 것은 도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며 "또 영국 멀린사의 추가 투자를 고려해 관련 협약의 존재 또는 내용을 언론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의장단을 모두 독식,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춘천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를 통해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의석 수 5석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 앞서 시의회 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미래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으로 각각 원구 성 안을 제시해 오는 등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하지만 의회내 총 의석 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민주당이 자당 원 구성 안을 밀고 나가면서 시의회 통합당 의원들 전원이 반발, 지난
춘천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돌아가는 사상 초유의 '1당 원 구성 독점'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1일 파행으로 치닫은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면서 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오는 6일로 연기된 원구성을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총 6석의 원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 등의 대립되는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극에 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1석만 미래통합당에 내주고 의장과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당내 의원으로 내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총 6석에 대한 후보자 접수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접수결과, 의장 후보는 민주당의 황환주(남산면·남면·동내면·동산면·신동면) 의원이, 부의장 후보는 이대주(북산면·사북면·서면·신북읍) 의원이 각각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방법이 26일 결정되는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 6석 중 5석이 여당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야간 갈등의 폭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춘천시의회는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내달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전반기의 경우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등 6석 중 4석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돌아갔으며 2석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맡았다.돌아오는 후반기 시의회에서는 의장단과 상임위 등 6석 중 5석이 민주당의 몫으로, 나머지 1석만 통합당에게 배분될 가능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선사유적지 조성과 관련, 사업주체와 완공시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16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29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다뤄졌다.미래통합당 신영재 의원(홍천)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안권용 글로벌통상국장을 상대로 "최근 레고랜드 유적공원과 공원내 유물전시관 사업에 대한 논쟁이 있다"며 "해당 사업의 주체가 어디냐"고 질의했다.이에 안권용 국장은 "당초 문화재청에서는 중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지만 현재는 춘천시에서 의지를 보여 춘천시가 나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21대 국회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있으며 강원도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한창 준비하는 등 '정치 열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춘천은 초선의원 1명과 3선의원 1명, 여당과 야당 의원을 고루 배출하는 등 균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는 등 춘천과 강원도가 중앙 정치에서 매번 소외당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춘천의 입김이 작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보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레고랜드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 동서고속화
지난 4.15총선에서 3선 고지에 실패한 춘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비영리법인을 설립, 춘천에서 정치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오는 29일 20대 국회가 종료되면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김 의원은 19일 MS투데이와 통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가칭)자유연구원 등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대한민국과 자유시장경제를 지키는 입법 활동과 여론조성 활동을 할 것"이라며 "해당 법인을 위한 사무실을 오늘(19일) 계약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새로운 사무실은 온의동에 위치, 춘천시의원 8명과 함께 사용할 것으로 알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58억원의 혈세를 추가투입하려는 계획이 의회 문턱을 못넘고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291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안전 지원' 명목 58억원이 전액 삭감됐다.삭감된 해당 예산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의 증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혈세를 투입해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강원도가 최근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으로 292억원, 사업부지 추가매입 비용으로 255억원을 도의회에 상정, 통과됐다. 이어 강원도가 이번에는 주차장 부지를 추가 매입하겠다며 58억원을 추가 편성, 도의회에 상정했다. 강원도의회는 오는 6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며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매입비용으로 쓰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