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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성*화 3
법의 심판을 이루어주세요. 좌파가 사라질때까지.
3. 성*화 3
좌파의 선동정치, 모략 전술을 뿌리뽑아 주세요. 미꾸라지 목사 한마리가 개신교 올바른 목회자 다 욕먹여요. 목사란 단어 빼주세요.
춘천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정된 의과 출신 공중보건의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보건지소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료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중보건의는 병역 의무 대신 3년 동안 의료 취약지 보건지소 등에서 진료 활동과 공중보건 업무를 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다. 8일 찾은 춘천의 신북읍 보건지소 건물 내부에는 ‘의사 순회진료로 월, 수, 금요일만 진료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었다. 이곳은 하루에 10명 안팎의 환자들이 꾸준히 방문한다. 하지만 공중보건의 수가 부족해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모름'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부정평가 중 '모름'과 비교해 8.5%p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
“예쁜 꽃들 다 버리게 생겼네요.”11일 오전 춘천 후평동의 한 꽃가게. 어버이날(8일)이 며칠 지났음에도 진열대엔 여전히 카네이션이 가득했다. 행인들은 잠깐 눈길만 줄 뿐 이내 가게를 지나쳐갔다. 가게 주인 정모(55)씨는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을 잔뜩 준비했는데 거의 안 팔렸다”며 “곧 시들 텐데 예쁜 꽃을 다 버리게 생겼다”고 말했다.어버이날·스승의날이 속한 가정의달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화훼업체들이 예상치 못한 매출 부진에 당황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실속 소비가 늘어난 탓으로 풀이된다.올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꽃가게들은
춘천지역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설립된 지 4년이 다 되는데도 뒷말이 많다. 지원센터는 춘천에서 나고 자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학교 급식의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해 공급하는 시 산하기관으로 2019년 9월 출범했다. 센터가 내세운 취지처럼 먹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책임지는 근본’이라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먹거리를 안전하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일이 센터의 목적일 것이다. 68개 초·중·고 학생들뿐 아니라 시민들도 예외일 수 없다. 춘천 모든 시민을 위한 센터인 까닭에서다.
주차 시 차량 이동 문제 때문에 연락처를 남겨 놓아야 하는데, 휴대전화 번호를 남겨 놓는 것은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어 왜지 찝찝한 기분을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실제로 차량 유리에 부착해놓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개인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도 연락이 가능한 ‘안심번호’ 서비스가 있습니다. 스팸 문자나 스토킹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번호 사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 대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림대는 지난 1일부터 1000원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다. 강원도내 강원대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에 이어 5번째다. 정다연(22) 한림대 학생은 “천원으로 이 정도 수준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 외부 식당과 비교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면서도 “전국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이 확산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학교가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42주째 떨어지고 있다. 가격 조정기를 이용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입 수요가 늘면서 점차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5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42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가격지수는 99.5로 2021년 6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일주일 간격으로 0.10% 이상씩 내려가던 가격 조정 속도는 다소 둔화했다.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홈술’ 문화가 유행하면서 지역에서 난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지역특산주 인기도 높아졌다. 강원지역에서도 로컬 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강원도내 지역특산주 면허는 탁주 27개, 약주 29개 등으로 1년 새 각각 7개, 5개가 늘었다.지난달 춘천 전통주 전문점 꽃술래(대표 이은주)가 개최한 봄 신메뉴 시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제품은 봄내양조장의 '힙걸리'였다. 발효 과정에서 쌀의 단맛을 살려 만들어낸 독특한 과일 향이 특히 젊은 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힙걸리를 개발한 홍성현(32) 봄
김건희 여사의 ‘개 식용 금지’ 발언 등 개고기 논란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춘천지역 보신탕 영업이 사실상 소멸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동물보호단체들과 가진 비공개 일정에서 “윤 대통령 임기 안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도 개 식용 금지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벼랑 끝에 몰린 육견 업계는 개 식용은 관행이자 취향 문제일 뿐이라며 개 농장주의 생존권을 침해했다고 주장, 명예훼손 혐의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이처럼 개고기 식용 문제는 수년째
춘천시의원 23명 중 14명(60%)이 겸직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춘천경실련)은 강원도의원 49명과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4명에 대한 겸직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조사 결과, 춘천시의원 14명은 총 59건의 겸직을 하고 있다. 이는 의원 1인당 평균 4.2건의 겸직을 하는 셈이다. 7명의 의원이 50건의 겸직(1인당 평균 7.1건)을 신고한 양양군의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도내 기초의원 중 18명은 겸직을 통해 연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춘천시의원도 포함됐다.국민의힘 배숙경(퇴계동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인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나쁜 집주인’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엔 27일 기준 임대인 7명의 사진,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적혀 있다. 여기에는 주택 1000여채를 보유하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도 포함됐다. 사이트에서는 전세사기 관련 기사, 전세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10월 추가 전세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만들었다. 운영
2010년 1000만명을 넘던 학령인구가 2020년에는 789만명으로 20% 이상 줄어드는 등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또 절반가량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춘천에 위치한 한림성심대는 직업교육의 명문 사학으로 알려지면서 강원도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1000명 이상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MS투데이 특집 대담 '총장에게 듣는다' 이번 시간에는 높은 취업률로 지역 산업 인재의 요람이 된 한림성심대 문영식 총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작지만 강한 대학 '한림성심대'취임한
‘빌라왕’ ‘건축왕’ 등 갭투자로 이익을 꾀하는 전세 사기가 성행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춘천에서도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사고가 올해 들어 최소 4건 발생했다. 오는 하반기, 상당수의 전세 계약 만기가 예상돼 춘천에서도 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 계약 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항목을 정리했다.▶ ‘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춘천시 신입 공무원들이 최근 시청 청사 앞 정원에 나무를 심었다. 새내기 공무원 53명은 나무에 자기 이름표까지 달았다. 식목일 행사가 아닌 시보(試補) 꼬리표를 떼고 정식 공무원에 임용되는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시보는 말 그대로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전, 적격성을 판정받기 위해 일정 기간 거치는 시험 기간 중의 신분이다. 공무원으로서 이들의 출발은 시청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다. 현재와 미래의 춘천시 풀뿌리 행정을 담당할 재목들이기 때문이다.한데 춘천시는 ‘새내기 공무원 시보 해제 나
올해 들어 춘천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여럿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금 사기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2년 전 갭투자가 성행했던 춘천도 전세 사기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춘천지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사고가 4건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9억6500만원으로 임차인은 평균 2억4125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군별 보증사고 현황을 공표하기
병원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불법이 될 위기에 놓였다. 의료계는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 때만 어쩔 수 없이 허용했을 뿐이니 불법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편리하게 이용하던 서비스를 굳이 없애야 하느냐고 의문을 제기한다.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다음 달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조정을 검토하면서 현재 일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다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비대면 진료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한시적
인간의 기본적인 이동 수단인 걷기 동작은 대략 6~7세 정도에 세련되게 다듬어진다고 한다.특히 걷기는 특별한 운동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피로 최소화, 에너지 사용 효율성, 그리고 넘어짐과 같은 상해 예방을 위한 인체 제어 시스템이 걷기 동작에 내포되어 있다.기계적 이동 수단인 자동차에도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은 속도 구간이 존재하듯이 우리의 신체도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은 걷기 속도가 있다.편안한 상태로 자신이 선호하는 속도로 걸을 때, 가장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반면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보폭을 더 크게 하고 가능한
서울과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춘천은 매수세보다 매도자가 더 많은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4월 1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1%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이후 40주 연속 하락세다. 이달 1주차부터는 매매가격지수가 기준점인 2021년 6월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2년 전 수준으로 복귀한 것이다.고점 대비 수 억원
부동산 불경기가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위축된 소비 심리와는 달리 신축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줄어든 수요와 달리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미분양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직전 12개월간 강원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당 392만1000원으로 1년 전(313만8000원) 대비 78만3000원(25.0%) 상승했다.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1년 새 1035만5400원에서 1293만9300원으로 258만3900원(25.0%)이 올랐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