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인구가 5000만명 밑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줄곧 5000만명대를 유지한 내국인 인구가 붕괴돼 2023년 4000만명대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 인구는 증가해 2042년에는 외국인 인구가 강원자치도 인구의 2배인 3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출생과 고령화 현상의 심화로 생산인구 감소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인구 추이를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