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사 <‘구곡’폭포 사진에 ‘구성’폭포를⋯오류투성이 관광안내도>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구곡폭포라고 표기해놓고 사진은 구성폭포를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구곡폭포와 구성폭포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폭포입니다. 또 안내판 영어 스펠링이 틀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시민이 지난해 9월 오류를 바로잡아달라는 민원을 넣었지만, 보수하겠다는 답변 후 7개월이 넘도록 제대로 된 조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