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운동’ vs ‘노동’⋯똑같은 신체 활동인데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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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운동’ vs ‘노동’⋯똑같은 신체 활동인데 뭐가 다를까?

    • 입력 2024.04.09 00:02
    • 수정 2024.04.12 16:4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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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과 운동은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목적과 자율성 등이 다르다. (그래픽=챗GPT)
    노동과 운동은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목적과 자율성 등이 다르다. (그래픽=챗GPT)

    가사노동이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육체노동도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 육체노동 역시 근력 강화, 열량 소모 등 운동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운동과 노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운동은 건강을 증진하지만, 노동은 부상 위험이 크다. 다음은 노동과 운동의 차이점을 알아봤다.

    ▶목적과 자율성
    운동과 노동은 신체를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목적이 다르다. 운동은 체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근력 강화, 즐거움 등을 목적으로 한다. 반면 노동은 주로 경제적 필요로 수행한다.

    운동은 개인이 양과 시간을 조절할 수 있지만, 노동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람의 신체는 활동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은 근육을 회복하고 활성산소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육체노동은 적절한 시간에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

    ▶사용하는 부위 달라
    운동은 주로 근육을 사용한다. 바른 자세에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한다. 신체 여러 부위의 근육을 단련해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노동은 뼈와 관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자세로 몸을 굽히거나 비트는 동작을 오랫동안 반복하는 과정에서 뼈, 관절, 인대 부상 위험이 커진다. 또 고정된 자세에서 반복적인 동작을 수행하다 보면 특정 신체의 비대칭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다치지 않고 일하려면?
    노동으로 다치지 않으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긴 시간 연속적인 육체노동은 피하고 정해진 휴식 시간을 지켜야 한다.

    육체노동을 할 때 되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노동과 별도로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만약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즉시 작업을 멈추는 것이 좋다.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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