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약수터 물, 안심하고 마셔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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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약수터 물, 안심하고 마셔도 괜찮을까?

    • 입력 2024.03.20 00:01
    • 수정 2024.03.23 23:41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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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터 물을 마시기 전 수질 검사 결과와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약수터 물을 마시기 전 수질 검사 결과와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약수터 물은 일반 식수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일부 약수터에서 나는 물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이산화탄소 등의 함량이 높아 톡 쏘는 맛을 내는 탄산수인 경우도 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약수터 물이 맛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약수터를 찾는다.

    과연 약수터 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괜찮을까? 다음은 약수터 물을 안전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마시기 전, 수질 검사 결과 확인해야

    약수터 물을 마시기 전에 가장 먼저 수질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약수터는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오염되기 쉽다. 위치와 주변 환경, 수질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마실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수질 검사 결과를 통해 박테리아, 중금속, 화학물질 등 유해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지 확인한 후 마셔야 한다. 약수터가 방치되지 않고 잘 관리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성분 알고 마시면 더 효과적

    관리가 잘 된 약수터 물에는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같은 성분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뼈,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탄산이 강한 약수터 물은 소화를 돕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에서 생긴 탄산수는 소화계의 기능을 촉진하고 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높은 미네랄 함량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마그네슘은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조함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더 안전하게 마시려면?

    약수터에 비치된 컵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므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약수터 물을 마실 때는 개인 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통에 담아 가져왔다면 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끓여서 마시는 게 더 안전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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