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월 14일은 ‘세계 수학의 날’⋯한국의 수학 수준은 세계 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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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3월 14일은 ‘세계 수학의 날’⋯한국의 수학 수준은 세계 몇 등?

    • 입력 2024.03.14 00:02
    • 수정 2024.03.15 00:1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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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수학 수준은 세계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한국의 수학 수준은 세계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3월 14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수학의 날’이다. 유네스코는 2019년 과학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수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원주율(π) 3.14에서 고안한 3월 14일을 세계 수학의 날로 정했다.

    한국의 수학 수준은 세계에서 어느 위치에 있을까?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에 물었다.

    ▶한국 수학, 국제적으로 매우 높게 평가

    한국의 수학 수준은 국제적으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 중 하나인 PISA에서 1~5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PISA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00년부터 3년 주기로 각국 학생들의 교육 수준 평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다.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적 소양의 성취 수준을 평가한다.

    2000년에 31개 국가를 대상으로 처음 실행한 결과 한국이 과학 1위, 수학 2위, 읽기 6위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 2022년 81개국을 대상으로 실행한 PISA에서는 과학 2~9위, 수학 3~7위, 읽기 2~12위로 OECD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것은 아쉬워

    한국의 경쟁적인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대학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

    입시 위주의 사교육은 단순 암기식 학습을 강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저해할 수 있다. 이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악영향을 미친다.

    또 사교육 의존이 높아지면 교육 기회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가 심해질 수 있다. 사교육비가 커질수록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은 교육받을 기회가 줄어든다. 결국, 학생 간의 격차가 생기고 사회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

    ▶공교육 강화, 입시제도 개혁 등 필요

    한국은 수학을 포함해 높은 학업 수준을 자랑하지만, 사교육 의존도가 높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교육 강화, 교육 격차 해소, 입시 제도 개혁 등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상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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