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시장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용호 의원실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춘천 번개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춘천 중앙시장 전기안전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전통시장 안전점검 활동이다.
이날 노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50여 개 상점의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설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노 의원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함께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