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손톱에 생긴 흰색 반점, 영양 결핍? 손톱으로 보는 건강
  • 스크롤 이동 상태바

    (AI리포트) 손톱에 생긴 흰색 반점, 영양 결핍? 손톱으로 보는 건강

    • 입력 2023.11.28 00:01
    • 수정 2023.12.02 22:4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톱의 색깔, 모양, 두께 등을 통해 건강 이상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손톱의 색깔, 모양, 두께 등을 통해 건강 이상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그래픽=미드저니)

    손톱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손톱의 색깔, 모양, 질감, 두께, 성장 속도 등에 변화가 생겼다면 건강에 적신호일 확률이 높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이상 징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

    ▶손톱에 흰색 반점은 영양 결핍 신호?

    손톱에 흰색 반점이 생겼다면 영양 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 손톱은 단백질,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등의 영양소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손톱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흰색 반점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연은 손톱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손톱이 약해지고 흰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

    ▶손톱 색이 바뀌었다면?

    손톱 아랫부분에는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분홍색을 띠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색을 띤다면 빈혈이나 호흡기 질환, 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할 경우 체내 산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 산소가 부족하면 손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손톱의 색깔이 연하게 보인다.

    반대로 손톱의 색깔이 분홍색을 넘어 빨갛다면 고혈압이나 중풍, 심하면 심근경색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압이 상승하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손톱 밑에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고여 붉게 보이게 된다.

    ▶손톱에 금이 가거나 갈라지는 경우

    손톱에 금이 가거나 갈라지는 경우 갑상선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갑상선 호르몬은 손톱의 세포 분열과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손톱이 약해지고 금이 가거나 쉽게 갈라질 수 있다.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졌다면?

    일반적인 손톱의 정상 두께는 0.5㎜ 정도다. 손톱의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졌다면 곰팡이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손톱에 곰팡이가 감염되면 염증 반응으로 인해 손톱이 부어오르고 두꺼워질 수 있다. 이때 손톱의 색깔이 변하거나 쉽게 부서지며, 손톱이 벗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3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