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역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강원도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관련 의견 조회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신속항원검사 중단 찬성 여부를 묻는 내용이 담겼다. 또 중단 시기로 △거리 두기 조정 방안 개편 시 △유행 정점 확인 이후 △감염병 등급 조정 시기 등을 선택하는 문항도 포함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는 최근 검사 중단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단 시기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검사체계가 바뀌면서 자가진단검사키트 사용법이 중요해졌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우선대상이 아닌 경우 자가진단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혼자서 진행해야 하는 코로나19 검사. 막막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트 사용법을 알아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요즘 확진자가 많이 나와 집에서 검사해보고 싶은데, 자가검사키트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자가검사키트를 찾는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14일 현재 춘천지역 약국 곳곳에 자가검사키트가 입고되면서 품귀현상이 다소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판매처라고 알려진 편의점에서는 ‘입고되지 않았다’거나 ‘입고 예정이 없다’는 곳이 대다수 인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민 임모(32)씨는 “주말에 다녀온 다른 도시에서 확진자가
‘열이 난다. 기침도 나온다. 목구멍이 아프고 머리가 띵하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본지 취재진은 9일 오전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는 가정 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찾기 위해 춘천지역 약국 10곳 방문했다. ▶대형약국 3곳 중 1곳에서 만난 진단키트우선 공략한 곳은 대형약국 3곳이었다.동면에 있는 춘천 대형약국을 찾았다. 문 앞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이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문의한 결과, 몇
춘천도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행에 나섰다. MS투데이 취재진은 검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4일 오전 10시 30분, 본지 취재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했다. 검사소에 걸린 현수막에는 신속항원검사의 운영 시간이 적혀 있었다.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PCR 검사(오후 5시)보다 1시간 빨리 문을 닫는다.취재진은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검사신청서를 작성했다. 자가 문진을 할 수 있는 QR코드가 곳곳에 보였으
“증상이 전혀 없는 데다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1차로 얀센 백신을 맞았고, 부스터 샷으로 화이자까지 접종했습니다. 코로나 양성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보건소에 재검사를 요청했는데 그런 사례가 없다며 거부당했습니다.”춘천의 한 태권도 관장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내 B씨는 MS투데이와 만나 “남편이 코로나 확진자가 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에 걸린 것 같지 않다”며 “재검사를 받고 싶다”고 기대했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태백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