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한*희 11
큰일이네요 아픈사람들은 어쩌라구ᆢ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진료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2. 김*숙 10
이정도면 사람살리는 의사가 아니라 ㅇ아치 아닙니까? 직업의식의 자존감도 없는것들!
3. 박*자 6
날씨가 흐려서 쌀쌀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봄이라서 좋아요.
상담예능, 지식예능이 스테디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민을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 지식을 풀어낼 수 있는 강사만 제대로 섭외하면 프로그램 인기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해결책을 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독하고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주는 로맨스 고민 상담 프로그램 KBS Joy ‘연애의 참견’, 부부 성(性) 문제를 진단하고 고민해주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도 넓은 의미의 상담예능이다. ‘애로부부’는 고민 내용이 지극히
역사강사 설민석이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능 인기 역사 강사에서 요즘은 TV 지식예능에서 잘나가고 있던 그가 왜 갑자기 이런 선택을 하게 됐을까.역사를 강의하면서 보여준 오류 때문이다. 설민석은 그동안 잘못된 팩트와 해석을 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2회만인 클레오파트라 편이 문제가 됐다. 자문에 참가한 학자에 의해 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역사에서 사실 관계가 틀린다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만한 프로그램을 꼽아보라면 나는 단연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추천한다.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부모와 자녀가 대화할만한 좋은 소재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흥미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초기에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뿐만 아니라 국경의 선을 넘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발로 걸어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은 특정 역사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한국사만 공부하면 우리밖에 모른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진행돼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