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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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21
고향인데 그리운게 당연하죠 한국에서 새희망으로 좋은일만가득하길빕니다
2.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3.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강원외국어고등학교는 오는 14일과 15일 강원외고 대강당에서 2024 신입생 입학전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외고가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강원형 농어촌자율학교’로 지정받은 뒤 처음으로 열린다.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의 변화, 수능 중심의 대입 전략,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아울러 강원외고 교육프로그램 소개, 입학전형 안내, 기숙사·면학실·특별실 등 학교 시설도 안내한다. 설명회 시간은 각각 오후 2시부터다.대입 전략에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강
강원도 내 유일한 외고였던 강원외고(양구)가 특목고 지위를 내려놓고 농어촌 자율학교 전환을 추진한다. 최근 학생 수 감소와 이공계 선호가 뚜렷해진 데 따른 자구책이지만, ‘외고’ 간판을 뗀 후에도 우수한 신입생들을 유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않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부로부터 강원외고에 대한 특목고 취소 승인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외고는 개교 14년 만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바뀐다.강원외고는 2016년부터 일반고 전환을 추진해왔다. 교육부가 일반고 전환 승인 절차를 완료하면서 강원외고는 도 교육청에
신경호 신임 강원도교육감이 "도내 학교들의 학력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족사관고(민사고)와 강원외고 등 도내 자사고·특목고를 어떤 형태로든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지난 7일 춘천 MS투데이를 방문해 "도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도내 고교 대입 실적 부진 탓에)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신 교육감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돼 12년 만에 보수 교육감 시대를 열었다. 그는 진보 성향이었던 민병희 전 교육감 시기 학력 저하를 지적하며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내세워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