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유*현 2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갔는데 사자부부가 너무금술이 좋은나머지 버스앞에서.... 민망했던 에피소드가 문득 떠오르네요 ^^;;
3. 이*혜 2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나같다가 너는 맨날장난하냐 .... 새됐으
최근 강원지역에서 공급한 신축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에서 이른바 ‘국평’ 새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5억원 넘는 자금이 필요하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447만8000원으로, 3.3㎡당 1477만7400원까지 치솟았다. 1년 전 1296만9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80만8400원(13.9%)이나 올랐다.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5년 10월(3.3㎡당 715만1000원) 이래 역대
N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게 설계된 ‘장애인 콜택시 안전기준’이 헌법에 맞지 않다는 결정이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춘천을 비롯해 강원지역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와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보유한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나마 춘천시가 유일하게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와상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2대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완전히 누울 수 없어 사실상 이용하기 어렵다. 장기간 누워서 생활하는 와상
물불 안 가리는 축제가 돌아왔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중앙로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프로그램의 완벽한 복원에 나선다. 개막 난장 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이 회색빛 도심을 색색의 물로 물들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춘천의 대표 자원인 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마임축제와 인형극제가 흥을 끌어올린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춤을 배운 시민과 아티스트들이 춤판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두고 제기된 재원 조달 우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청 신청사 공사비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차질이 우려되고 걱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중간 상황을 말씀드린다”며 “(신청사 건립 계획 발표 이후 1년여 동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총사업비가 확정됐고 고은리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주 작업도 개시됐다”고 밝혔다.앞서 강원도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즐거움, 만족, 동기를 느끼도록 하며 △보상을 받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성취감을 느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분비됩니다. 도파민은 일반적으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 ‘행복 호르몬’이라고도도 불리는데요. 적정량의 도파민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다 분비 시 우울증이나 집중력 저하, 충동 억제가 어려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극적인 콘텐츠에 쉽게 노출돼 도파민이 과다
지난 1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의 사고 감소율은 수년째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어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과 단속장치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486건으로 지난해(514건)보다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상자는 531명(사망 3명·부상 529명)에서 525명(사망 2명·부상 523명)으로 줄어 1% 감소했다.사고는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많은 5·6월(23
“팀장이 남성 직원에게만 일을 주며 ‘여성 직원들은 일을 못하고 안 하려고 한다. 결혼해서 애나 낳으러 가야 한다’라는 등의 말을 하고 다닙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해야 할까요?”직장인 A씨는 상사인 팀장으로부터 업무상 성차별을 당했다는 내용의 상담글을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메신저 대화방에 올렸다. 직장 내 성차별을 당한 이들이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시행 2년을 맞았지만 낮은 시정률과 공익위원 성비 불균형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을
허리 통증은 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고질병과도 같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등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잘못된 습관과 운동은 오히려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음은 허리 건강에 좋은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을 알아봤다.▶수영, 스트레칭, 코어 운동은 도움수영은 디스크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물의 부력은 체중을 분산시키고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수영을 통해 허리와 복부 근육이 강화되면 척추를 지지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회가 20일부터 이틀간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도 차원에서 지방교부세 감소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송곳심사가 예고된 상황이다.도의회는 20일 제328회 임시회 2차 예결특위를 열고 1차 강원도 추경안 심의에 나섰다. 앞서 도의회 6개 상임위는 각 소관 부서에서 올라온 추경안 심의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안건을 회부했다.올해 강원자치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존예산인 7조5861억원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8조173억원이다. 증액된 주요 예산은 미래산업 투자와 도민 안전,
춘천시가 최근 주정차 업무 등을 빙자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문자가 성행하자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악성 인터넷 주소를 첨부해 발송하는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다수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문자메시지는 시민들에게 시 주정차 단속정보 사전 안내와 과태료 사전부과 전자고지 서비스 등을 확인하라며 특정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차 관련 특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라는 문구도 전송된다.시는 이런 문자는 모두 스미싱으로 휴대전화 사용자가 링크나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곧
배우 강소라가 2024 춘천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닥터 이방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강소라는 사회를 맡은 소감으로 “올해 11회를 맞는 영화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5월은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가정의 달이다. 가족은 서로가 닮아간다.아이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바르지 않은 자세를 물려주게 된다. 과거 한 가족의 X-rays 판독을 한 적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 흉추ㆍ요추가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있음(척추측만증)이 나타났다.그 가족의 아빠는 소파의 오른쪽 끝에 기대어 앉는 것을 좋아했다. 그다음엔 엄마가 그 자리를, 아들이, 딸이 그 자리를 기대어 앉는다. 소파의 오른쪽에 기대어 가족 구성원의 척추가 휘어지는 증상이 비슷한 이유이다.
▶광주 금남로에 등장한 5·18 택시2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차량 시위를 재연하는 '민주기사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 우승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미만(U-17) 여자 아시안컵 경기대회서 북한 팀이 1위를 쟁취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성년례 체험하는 외국인성년의날을 맞은 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에서 한 외국인이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에 참가해 체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부의날 앞두
춘천시 청년번영회(회장 허종영)는 20일 춘천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LG세탁기 3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 이기백 춘천크리너스 대표(대용량 섬유유연제 10통), 이주원 강원파이프 대표(현금 100만원), 김영관 주니스의원 원장(피부 진료)등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허종영 춘천시 청년번영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 대책 발표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윤석열 대통령도 향후 이 같은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의견 수렴과 대언론 설명 강화 등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해외직구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발표로 국민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성 실장은 "정부의 대응 대책에 크게 두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KC(국가인증통합마크) 인증을 받아야 해외직구가 가능토록 하는 방침이 국민의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0일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지역 건설업계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종합건설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주를 시작으로 21일 강릉문화원,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사고 사례와 안전기법 교육, 고용노동부가 준비한 산재 예방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금력이 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EPL 최종전서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왔다.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64) 이란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확인했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가자 전쟁 등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어온 이란 국내 혼란상도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계구도 승계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만수리 이란 행정 담당 부통
[경기권]▶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 남녀에 흉기 휘둘러…30대 체포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 행인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길거리에서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연인관계인 B씨 등
정부가 20일로 이탈 3개월째가 된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공의들은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조 장관은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2월 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는 3개월이 되는 오늘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