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2. 연*열 6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연*열 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음주·무면허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으러 검찰청에 가면서도 또다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간 간 큰 7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70)씨에게 징역 8개월 및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 원주시 자기 집에서 4.3㎞ 구간을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43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79% 만취 상태에서 50m가량을 음주 운전한 혐의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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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면 느랏재 고갯길이 시작되는 길턱에 예스러운 한옥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물레방아가 놓인 건물 외관만 보면 한복을 입은 안주인이 맞이할 것만 같은 그림이 그려지지만, 낯설게도 삐까뻔쩍한 오토바이 장비를 두른 송강(43) 대표가 손님들을 환하게 반긴다. 이곳은 ‘느랏재 만남의 광장’을 자처한 카페 ‘느만장’이다.동면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느랏재는 코너 구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강원자치도는 춘천시와 함께 내달 3일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일대에서 ‘리부트(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골목상권 조성사업 중 하나로 대학가 등의 상권부터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도는 가수·밴드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춘천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경품추첨·체험
연극에 다양한 문화 체험을 더한 독특한 공연 상품이 만들어졌다.문화프로덕션 도모는 레퍼토리 공연에 체험을 더한 ‘김유정, 오감으로 만나다’를 공개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입고 느꼈던 감각들을 체험해 관람 몰입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김유정, 오감으로 만나다’의 메인 프로그램은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 김유정의 동명 작품을 각색한 연극 ‘동백꽃’ 관람이다. 도모가 장기간 선보여왔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상설공연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대 프로그램은 작품 속에 나온 의상을 입고 작품의 배경을 직접
이번 주말(18~19일)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춘천은 최저 12도 최고 27도다.대구 등 남부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19일 낮 최고기온이 31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착공 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국민생활관, 호반체육관 이후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형 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 16일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현재 센터 공사는 실내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은 간판 설치까지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전국 곳곳에 들어서
봄바람이 살랑이는 5월,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가 샤스타데이지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인내와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샤스타데이지는 하얀 꽃잎과 노란 꽃술이 계판 프라이를 연상케 해 '계란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눈꽃이 내린 듯 새하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찾아온 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따스한 햇살 사이로 너른 들판을 가득 메운 샤스타데이지 꽃밭 산책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찾아온 여름의 길목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화사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
피크닉 하듯 영화를 관람하는 ‘춘천씨네파크’가 다시 찾아왔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18일부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춘천씨네파크를 진행한다.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뒤에 마련된 야외 대형 LED 무대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춘천씨네파크는 휴식과 영화가 있는 축제 공간을 테마로 2021년부터 열렸다. 야외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대거 상영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앞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겠고, 풍랑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주의보가 내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오전, 오후 내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최민준 기자 chmj03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값이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낙폭이 크지 않은 보합권 수준에서의 움직임으로 큰 시세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02% 떨어졌다. 올해 2월 0.32%, 3월 0.23% 상승한 이후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낙폭은 미미한 수준으로 그동안 오름세에서 보합권으로 내려섰다.주간 아파트 가격은 이달 2주차(5월 13일) 기준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4% 하락했다. 최근 4주간 소폭의
대한민국 대표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이 그의 고향 강원에서 부활한다.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이 강원문화재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연예술의 총체적 경험을 만끽할 신작을 내놨다. 강원을 대표하는 영원한 청춘 시인 ‘박인환’을 주인공으로 하는 ‘가객(歌客) 박인환’으로 17일 속초를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박인환은 인제 출신으로 김수영과 함께 1950년대 대한민국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꼽혔다. 대표작으로는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가객(歌客) 박인환’은 그의 삶과 시 세계를 연극적으로 재구성한다. 이야
춘천시가 65세 이상 고령자 면허증 반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시는 16일 ″이달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기존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서 ′교통카드 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
강원도민의 삶과 문화, 예술을 담아온 잡지 ‘문화통신’의 발간 20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17일부터 26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문화통신 표지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문화통신은 춘천 문화·예술 정보지를 표방하며 1987년 3월 처음 발행됐다. A4 크기 4면의 뉴스레터 형식으로 춘천과 강원지역의 문화예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운영난으로 발행이 중단됐다가 2005년 잡지 형태로 복간됐다. 복간호는 겨울연가 이미지를 담은 이광택 작가의 작품을 표지로 내세웠다. 이후 강원도와 연고를 갖고 있는 작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춘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도청노조는 16일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쓰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청노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성호 노조위원장은 “이번 아동 후원금 전달식은 제13기 노조의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허성근(강원특별자치도청 총무과 청원경찰)씨 모친(박희숙씨·64세)상=14일 오전 5시30분 별세. △발인=16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안식원 시립봉안당△빈소=춘천 교원예움 장례식장 303호실 △연락처=033-261-4441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 설명회를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미 확정된 호수지방정원을 3년 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호수국가정원’ 승격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교선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센터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이라는 나무가 모여 춘천이라는 정원이 됐다”며 “춘천의 정원은 기존 생태 환경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자
춘천을 기반으로 한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과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세대, 다른 장르에서 창작을 업으로 삼은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을 연속 전시로 볼 수 있다. 릴레이 기획전시 ‘그녀들, 작업+실’이 14일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에서 막을 올렸다. 9월까지 연속 전시로 이어지는 전시의 시작이다. ‘그녀들, 작업+실’은 30대부터 70대까지 각기 다른 연령대의 여성 예술인들이 여러 장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과정이 이들의 시간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