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신*주 8
세상엔 공짜가 없다.어떤거든지 무조건 공짜는 받지말자.
2.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3.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들…원인 '폭염' 지목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는 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멕시코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인 '코비우스'는 지난 5일 이후 약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州)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과테말라검은짖는원숭이'라고도 부르는 이 동물은 짖는원숭이(Howler monkey)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포효하며 울부짖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성체의 키는 2m에 달하고, 큰 턱과 이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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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고용·소득 분야 국가 통계를 정부 정책에 유리하게 보이도록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22일 시작된다.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이날 통계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홍장표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11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공판준비기일은 범죄 혐의에 관한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는 절차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는 없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정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의정(醫政) 간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양측 모두 대화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 전제 조건부터 엇갈려 당장 한 테이블에 마주 앉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전공의들은 내년도 전문의 시험을 치를 자격을 잃을 위기인데도 극소수만 병원으로 돌아오고 있다. 심지어는 "이대로 사직시켜달라"는 목소리도 나온다.2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정 양측은 서로를 겨냥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대한의
수요일인 22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4도, 최고 29도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면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춘천시민 김모씨는 최근 부모님 환갑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다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 홍보물을 발견했다. 이후 업체에 연락해 사진관에서 촬영을 마쳤다. 무료라고 했지만, 업체는 사진의 원본 파일 비용, 액자 구매 비용 등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청구했다. 수백장을 찍었지만, 원본을 구매하지 않으면 손바닥 크기의 작은 사진 한 장만 얻을 수 있었다. 김씨는 “촬영에 쏟은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울며 겨자 먹기로 추가 금액을 결제했지만 속은 것 같아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춘천에서 무료
춘천시가 내년 역대 최대인 55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22대 국회와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시는 최근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 목표액을 55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5050억원을 확보한 올해보다 45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3월 조성이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현대화사업 △광역관광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서면대교 건설 △춘천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 대규모 사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소나 고발을 했을 때 형사소송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Q. 형사소송이란 무엇인가요?형법이 적용되는 형사소송은 주로 고소와 고발로 시작됩니다. 고소는 교통사고나 절도를 당했을 때 등 피해 주체가 본인일 경우 할 수 있습니다. 고발은 본인이 아닌 제3자가 피해를 입었거나 그밖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해 환경·국방·산림·농업 등 4대 분야 핵심규제를 일부 완화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지역사회에서는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 실현에 관심이 모아진다.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2차 개정안 후속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도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1년 동안 각종 특례에 따른 권한을 이양받는 작업에 착수해왔다.강원특별법 시행령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강원 중소기업들이 K먹거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현지에서 강원지역 농산물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어 도내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대(對)베트남 수출액은 777만2000달러(한화 약 106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589만달러) 대비 31.9% 증가했다. 강원 최대 수출국인 미국(-8.8%)과 중국(-8.8%)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대만(170.6%)과 베트남(31.9%) 수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 무역협회는
식사할 때 물을 마시면 소화를 방해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이 위액을 희석해 소화를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위장이 건강한 사람은 식사 중 마시는 물 한두 잔으로는 위액의 소화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반면, 소화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은 식사 중 물을 마시는 것이 소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적당량 마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소화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식사 중에 물을 마셔도 소화에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음식의 염분을 희석해 위장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가 강원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경춘국도에 대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늦었지만 듣던 중 반가운 말이다. 제2경춘국도 공사 결정권이 도지사에 있지 않으니 딱 부러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도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기 때문이다. 제2경춘국도는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그동안 늘어난 차량을 소화하지 못해 만성적인 정체를 빚으면서 필요성이 대두된 자동차전용도로다. 기존의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당초 하루 교통량을 4만5000대로 예상하고 설계했
강원지역 5개 의료원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가 정부에 예산 편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1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 지침에 따라 도내 5개 의료원은 일반환자를 모두 소개하고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게 되었고,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공공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이라는 직업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돌봤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병 대응에 최적화하기 위한 비상체계로 운
오는 6월 강원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숙박비 최대 5만원 아낄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 25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올해 2~3월 배포한 숙박 할인권을 통해 여행지출액 862억원, 관광객 48만명의 효과를 내며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달 28~30일에는 지자체와 연계해 할인금액을 더 높인 ‘지역 특별 기획전’이 진
춘천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부서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후반기 청사진 그린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 주재로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전략 수립을 위한 국·소별 미래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출범 2년을 맞는 민선 8기의 지난 성과와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보고회에선 각 국과 사업소의 목표와 전략, 핵심사업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최근 연이어 유치에 성공한 역점사업의 추진 전략도 논의했다.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구개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방자치단체는 특별자치도 추진상황과 주요 특례를 공유하고 상호 공통 입법과제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전북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자치도 방향성을 논의하고 특례 마련에 머리를 맞댄다.강원도과 전북도는 다른 특별자치시·도와 다르게 시군 행정체제를 유지하는 ‘지역자발적’ 특별자치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앞서 올해 초부터 긴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과 실제(實際)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 요즘, 현실과 실재(實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렸다. 류재림 개인전 ‘점 속의 점 속의 점’이 내달 9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점묘 작업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그의 작품 세계가 보다 극대화된 전시다. 류 작가는 이미지를 이루는 요소들을 분해하고 파고들면서 조형적인 가능성에 대한 실험에 나서는 모습이다.류 작가는 캔버스를 디지털 화면처럼 구성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캔버스를 디지털 화면으로 설정하고 그림은 디지털 화면의 기본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 이후 강원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반영한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의대생들의 반발이 거세 학사 파행이 우려되고 있다. 강원대는 21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2025학년도 강원대 의대 정원은 기존 49명에서 91명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강원대의 의대 증원 인원은 83명으로 총 132명으로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었으나 강원대는 자율적으로 50% 줄여 모집한다. 이번 의결은 지난 8일 정원 관련 학칙 개정안 심의를
▶"거부권을 거부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당 의원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야당·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사진=연합뉴스 ▶5월 무더위에 물장난하는 어린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광주 북구청 광장으로 야외활동 나온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레방아 연못에서 물놀이하며 즐거워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서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에 2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순직해병특검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특검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돼 7일 정부로 이송된 지 14일 만이다.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건 취임 후 6번째, 법안 수로는 10건째다.정 실장은 거부권 행사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훈련을 받던 A 훈련병이 심정지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는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과 경찰은 A 훈련병이 수류탄 핀을 뽑은 뒤 던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