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춘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집을 사려던 수요가 전세로 이동한 데다 최근 전세사기 여파까지 겹친 영향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3월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3월 기준 1억8571만원으로, 1년 전(1억7668만원)보다 903만원(5.1%) 올랐다.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전세수요는 몰리는데 매물을 오히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세 사기 여파로 위험성이 높은 빌라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하는 22대 국회에 금융 지원 확대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22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소상공인 정책으로 금융 부담 완화를 꼽았다. 이어 에너지 비용 지원, 결제 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47.8%,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인력지원 등 노동환경 개선 29.1%,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 화폐 등을 통한 매출 활성화 방안 마련 24.4%, 소상공인 상가임대차 제도개선 23.5% 등 순으
반려동물 스타트업 코애니가 춘천지역 유기견과 사회적 약자를 잇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코애니는 강원도야영협회, 힐링독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0일 춘천 신동에이플러스주간보호센터와 강북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과 유기견이 함께하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는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과 이를 활용한 동물 교감 치료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하고, 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동물 매개 심리 치료는 반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뒤숭숭한 꿈자리에 밤잠을 설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생생한 악몽은 물론 일상적인 꿈을 꾸고 나면 밤새 깊이 잠들지 못한 것 같이 피곤하다. 매일 밤 꿈을 꾸지 않고 숙면할 수 없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꿈을 완전히 꾸지 않는 건 어렵지만, 악몽을 꾸는 횟수를 줄여갈 순 있다. 다음은 뒤숭숭한 꿈자리를 줄이고 숙면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악몽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와 ‘불안’사람이 꿈을 꾸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거의 매일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은 것 같아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꿈은 잠을 잘 때 뇌가 받
KT&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자신들의 시설물 인근 국유지를 무단점유하고 무대를 설치, 수익사업에 활용해온 사실이 본지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의 행태를 뺨친다. 문제가 되자 담당자의 무지로 빚어진 일이라며 송구하다고 머리를 숙였지만, 평소 수익만 앞세우고 지역민과의 동행에 인색해 온 터라 춘천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KT&G는 지난 2014년 어린이회관 부지를 사들여 문화예술공연과 숙박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 춘천’을
지금 같은 저 출산 시대에, 자녀가 기껏해야 한둘이다 보니 그야말로 귀한 내 자녀에게 쏟는 관심과 기대가 크다.뜨거운 교육열과 함께,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흉악한 사건 등, 위험으로부터 내 자녀를 지키고,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까지 더해져 부모들의 과잉보호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학생 교육에 집중하기보다 ‘일부 학부모의 전화와 SNS 대화에 응대하느라 더 힘이 든다’고 하소연한다. 이 학부모들은 아이의 짝꿍이 마음에 안 든다며 바꿔달라고 하는가 하면, 수행평가 점수가 잘 안 나오면, 점수
강원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증후군은 약 19%의 치명률을 보여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강원 홍천에 거주하는 남성 A(88)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책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한 뒤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1일 입원했다. 이후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돼 10일 사망했다. SFTS 발생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지역이 가장 높은 수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흡족한 메이크업 결과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영웅의 날(히어로즈 데이)' 행사에서 한 어르신이 기념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받은 뒤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날 국가보훈부와 KT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의 사진 촬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정보통신 기기 교육, 오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충주·천안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농촌진흥청(농진청)은 충북 충주 소재 사과 과수원과 충남 천안 소재 배 과수원 등 2개 농가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애초 김씨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씨인 점을 확인하고 추궁, 김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저녁 김호중이 택시와 교통사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억대의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수원지검은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은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 김성태는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이 사건 뇌물과 정치자금을 교부하고 거액의 자금을 북한에 송금하는 것에 가담했다"며 "또 이화영의 부탁으로 쌍방울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수술 안 받을 듯경기 중 왼쪽 어깨 탈구로 교체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술대엔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오늘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고 포수 잭슨 리츠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불렀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는 오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오후 팀 주치의와 치료 계획을 상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
[경기권]▶음주운전 친구 걸리자 "내가 운전"…잘못된 우정 '유죄’2개월 전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무면허로 재차 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문 판사는 또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친구 B(24)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5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다.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이 제도를 부활시킨 지 2년 10개월 만이다.사전청약을 받을 때 약속했던 본청약 시기가 길게는 3년 이상 대거 뒤로 밀리며 '희망고문'을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1∼2년 정도 앞당겨 받는 것이다.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에 처음 적용됐으나 본청약까지 수년이 걸려 상처만
▶멕시코 시위대, 대통령궁에 폭발물 투척…"26명 부상"멕시코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학생 실종 사건과 관련, 범죄자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대통령궁에 폭발물을 투척했다.1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경찰(치안부·SS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한복판 소칼로 광장에서 두건과 마스크 등을 쓴 한 무리의 시위대가 대통령궁 앞에 폭발성 물질을 던졌다.멕시코시티 경찰은 홈페이지에 공개한상황보고서에서 "시 경찰관과 특수부대 요원 등 26명이 파편에 맞아 다리, 팔, 엉덩이 등지에 상처를 입었다"며 "7대의 구급차가 동원해 일부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과 낮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6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형사 고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지목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협박)와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B씨가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고지하자 ‘집에 오면 스토커 및 주거 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정 방문한 교사 B씨를 스토커로 허위 신고하고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했다. 해당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