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이*화 5
부자 감세에만 혈안이 되서 실용적인 서민정책은 뒷전인 정부같아요
2. 최*성 5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3. 고*균 4
이렇게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부는 처음인듯 합니다
춘천시가 올 여름방학 기간 행정체험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시는 지난 3일부터 2024년 하절기 대학생 행정체험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행정체험이란 대학 방학기간을 활용해 춘천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에게 시정과 사회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행정체험 대상자로 뽑히면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주 5일, 총 20일을 근무합니다.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무 시간에 따라 책정되며 20일 근무 시 189만3120원이 지급됩니다.행정체험은 시청을 비롯해 시 산하 각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센터, 도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첫돌 잔치’가 춘천에서 열린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특별자치 시대를 선포했던 장소에서 다시 한번 더 도민들이 모여 화합을 다짐한다.강원자치도는 오는 11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특별자치도 승격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11일 출범한 강원자치도 첫돌을 자축하고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도약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의장, 신경호 교육감, 도내 국회의원, 18개 시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사회가 또 다시 충돌했다. 춘천시는 아파트를 짓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정부 사업에 공모를 신청한다지만, 이 개발에 문제가 많다며 반발하는 여론도 거세 진통이 심하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대상지로 지자체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후보지에는 춘천을 비롯해 인천,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경쟁 중이다. 공모는 7일 마감이다.국토부 관계자는 “후보지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
춘천시내 만화카페에서 미성년자들이 성인만화 등 청소년 관람불가 도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잘못된 성 의식과 폭력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에 위치한 5곳의 만화카페 중 한곳을 방문한 지난 2일, 코믹과 액션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가득 꽂혀있었다. 이용요금은 한시간에 3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했다. 비용을 지불한 시간에는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가져다 볼 수 있고 보드게임 등 놀거리도 있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모습이었다.하지만 관리가 소홀해 미성년자들이 청소년 관람불가 서적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 청소년 관람
2024 춘천영화제가 개막 10여일 앞두고 트레일러와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섰다.춘천영화제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2024 춘천영화제’ 트레일러와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지난해에 이어 원새록 작가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무빙 포스터’ 방식으로 제작했다.‘여행’ 콘셉트의 트레일러는 30초 분량의 영상이다. 지난해 기차를 타고 춘천에 오는 ‘도착’의 과정을 담았다면 올해는 춘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연작이다. 특히 선이 강조된 간결한 모습으로 푸르고 싱그러운 춘천의 여름이
현충일이자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초여름 날씨는 보이는 가운데 강원 등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권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 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이에 현충일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7도, 최고 30도로 예상된다. 또 제주에서 시작된 소나기가 오후에는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와 전남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2023년 6월 11일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가 1주년을 맞았다. 강원자치도정은 지난 1년간 지역주도형 강원특별자치도 기틀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힘써왔다.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이끌 강원특별법은 6월 8일부터 시행된다. 도는 특별법을 중심으로 강원도를 옥죄던 4대 규제를 완화하고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MS TODAY는 본격 특별자치 시대를 맞은 강원도의 준비상황과 미래전략을 짚어본다. 강원도는 지난해 6월 11일 0시를 기해 특별자치도 문을 활짝 열었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특별자치도로서 의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본지는 지난달 23일 ‘100억원 쓰고도 못 막아⋯춘천의 산이 죽어간다’ 제하의 보도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알렸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에서 발견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3만4847여그루 중 춘천에서 발생한 피해 고사목이 2만 9193그루(88%)로 가장 많고, 홍천 3187그루, 원주 1591그루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심각한 춘천시의 전담 인
춘천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서면대교 건설 공사는 1967년 의암댐 건설로 단절된 서면 지역을 춘천 도심과 연결하는 숙원 사업이다. 하중도와 서면을 길이 1250m,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연결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다리가 완공되면 서면에서 춘천시내까지 약 17km, 17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5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 개정안)을 자신의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혁신도시법은 이전 공공기관을 수용해 기업·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여건과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하는 ′혁신도시′의 근거가 되는 법이다.개정안에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과정에서 특구, 전략 사업지 등 지역 특성과 입지를 고려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관을 유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표적으로 시‧도청 등 기존 행정기관이나, 국책사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당일 해당 학생의 어머니도 학교로 찾아와 담임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3학년 A군이 무단조퇴를 하려고 하자 이를 말리던 교사와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하며 침까지 뱉는 장면이 찍혀있다.A군은 교사를 향해 “엄마한테 이르겠다”고 말하더니 손을 잡은 교사를 향해 “어쩌라고, 이거 좀 놓으세요”라며 손을 뿌리쳤다. 이후 교감이 지도에
절기상 보리를 베어내고 논에 모를 심는다는 망종(芒種)인 5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다.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4도 최고 30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남동 내륙, 전남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