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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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찬 10
해외여행시 환급 절차나 세금 관련 내용을 미리 체크해 택스리펀 제도를 활용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유*경 10
텍스리펀 제도 ? 그런게 있었네요. 자유여행 할때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3. 정*숙 10
텍스리펀이라는걸 첨 알았네요 ~
‘2024 춘천마임축제’가 2일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에서 열린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달 26일 중앙로에서 ‘물의도시; 아!水라장’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2일 도깨비난장까지 총 13만여명(주최측 추산)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8개국 9팀과 국내 57팀이 물과 불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낸 공연마다 저마다의 저력을 입증했다.15년 만에 옛 중도 부지였던 섬에서 열린 도깨비난장은 무박 3일간의 축제를 통해 춘천 마임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달 31일
춘천시보건소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합니다.시보건소는 춘천에 거주하는 허약, 만성 질환 관리 대상이나 건강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관리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자가 모바일 앱에 가입하고 스마트밴드, 스마트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착용하면 되는데 측정 결과가 보건소로 바로 전송됩니다.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처치가 가능합니다.또 앱을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미션을 수행하거나 알림 서비스, 건강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철원 출신 이민찬 전 국민의힘 상임부대변인이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임용됐다. 임용일은 3일로, 이날부터 용산으로 출근한다. 이 신임 행정관은 철원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채널A 정치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도정책특별보좌관,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월요일인 3일은 아침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초여름 기온을 유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최대 21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새벽엔 다소 흐리겠으나 아침부터 맑아져 하루종일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른 새벽 춘천을 제외한 강원 내륙과 산지, 동해안에는 5~20㎜ 비가 예상된다. 충청과 남부지방엔 낮부터 밤 사이 충청도와 남부지방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오후 내내 ‘좋음’을 유지하겠다.
춘천시내 도로 곳곳에 시선유도봉이 파손된 채 방치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춘천 동면의 한 도로 위에 시선유도봉이 통째로 뽑힌 채 굴러다니고 있었다. 운전자들은 시선유도봉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거나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하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시선유도봉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거나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곳에 설치한다. 불법 유턴을 막기 위해 중앙선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시선유도봉은 볼트를 이용해 바닥 면에 강하게 고정하지만, 미숙 운전이나 난폭운전, 불법 유턴 등으로 파손되
윤희순 의사 선양 사업을 추진할 명분이 없다며 방관해 온 춘천시가 윤희순 의사 기념 주간을 지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양 작업에 돌입한다. MS TODAY는 지난 2월 3·1절 제105주년 기획 보도 를 통해 춘천시의 윤희순 의사 선양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타지역 독립운동가로 인식될 위기에 처했음을 알렸다. 또 윤 의사의 공적을 기리는 ‘해주 윤 씨 의적비’가 2~3도가량 기우는 등 관리가 미흡한 점도 지적했다. 춘천시는 최근 우리나라 대표 의병장인 의암 류인석 선생과 윤희순
춘천시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합니다.시는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공청회는 현재 진행 중인 춘천시립미술관 용역 진행 보고와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됩니다. 의견 청취 시간에는 참석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건립 부지에 대한 제안은 물론 요금, 전시물 등 어떤 내용이든 논의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내 8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일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당협위원장으로 김혜란 중앙당 대변인과 한기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총선 직전까지다.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당법에 근거해 각 정당이 조직 체계 내에 두고 있는 지역 책임자를 말한다.이로써 지난 4월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 대변인은 당협위원장으로 지역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 의원은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지역구 당협위원장 직책을 수행한다. 국힘 도당은 이날 춘천갑·을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올여름 폭우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주택, 온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와 함께 대기 불안정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올여름이 덥고 습하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강원지역 특성상 폭우와 태풍에 의한 피해 발생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도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풍수해 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지
술에 취한 채 도로에 누워있던 50대가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는 경찰관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했다가 징역형에 처해졌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20일 오후 9시 18분쯤 횡성읍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지구대 소속 경찰관 B(48)씨가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 다가오자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3차례 때리고 발로 배를 1회 걷어찼다. A씨는 곧바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술에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서모씨는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대여 업체를 방문했다가 난감한 일을 겪었다. 업체가 여러가지 드레스를 추천해 입어봤는데 피팅횟수가 초과됐다는 이유로 추가금액을 요구받았기 때문이다.또 입어본 드레스를 결정하기 위해 입었을 때 사진을 남겨놓고 싶었지만, 촬영도 불가했다. 해당 업체를 소개한 플래너는 “촬영은 인플루언서나 모델 등에게만 허용되며, 드레스 지정도 미리 예약을 해야 했던 부분”이라고 안내했다. 서씨는 “옷을 입어보기만 하는데 5만원이 넘는 비용을 냈는데도, 원하는 옷을 입기 힘들고 사진도 못 찍게
6월 첫 주말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최저 10도에서 최고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강원지역과 경북지역에 비가 오겠다. 2일은 대부분의 지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라는 맑겠다.1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는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북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은 아침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경기 동부, 충북 북부, 경북권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22대 국회가 4년 간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춘천 지역구 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국회는 192석의 범야권과 개헌저지선을 지켜낸 108석 국민의힘의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진다. 춘천 지역구는 지난 21대 국회에서처럼 여야 의원 1명씩 활동한다.오는 5일 첫 본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되며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이 선출된다. 정식 개원식은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확정한 뒤 열린다. 아직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끝나지 않아 일정은 미정이다.여야는 임기 시작부터 채상병 특검을 놓고 충돌했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춘천에서 열린다. 극단 도모가 주관하는 ‘있는대로 떠들어봐–젊은 연출(硏泏)’이 1일부터 5일간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열린다.올해로 세 번째 맞은 이 프로젝트는 춘천, 원주, 속초에서 활동하는 연출가와 기획자 4명으로부터 시작됐다. ‘있는대로 떠들어봐’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동시대를 살아가며 성장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자유로운 작품 공유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번 축제는 축제의 성격을 강화해 열린다. 가을에 열렸던 행사를 여름으로 옮기는 등 기간과 장르의 확장에 나섰다. 참여 예술인의 범위와
로또 1등 당첨자 10명 중 3명 이상은 당첨금으로 주택이나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지난 30일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 건수는 646건이었다. 당첨자들에게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묻자 전체의 35%는 ‘주택, 부동산 구입’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출금 상환(32%), 부모님, 주변 가족 돕기(12%) 순이었다.당첨 사실을 누구에게 알릴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배우자에게 알린다’는 대답이 47%로 가장 많았다. ‘아무에게도 알리
춘천시가 2026년 3월 31일까지 오봉산 청평사 오층석탑~정상 계단 방향 등산로를 임시 폐쇄합니다.해당 구간은 지속해서 토사가 쓸려 사면이 유실되고 있으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입니다.시는 지난 4월부터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진행한 오봉산 숲길 정비사업으로는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임시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폐쇄 기간 보완정비사업을 추가해 등산로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폐쇄 기간 오봉산 등산객들은 배후령-오봉산 정산-홈통바위-천단 구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청평사-이자현 세수
춘천시가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 관건은 조(兆) 단위 사업에 들어가는 재원조달 방안이 될 전망이다.춘천시의회는 4일 열리는 정례회에서 캠프페이지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논의한다. 의회는 시가 마련한 자금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계획이다. 청취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시는 7일까지 도시재생특위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지역 사회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지체된 사업이고,
길고양이의 사료를 챙겨주는 일명 ‘캣대디·캣맘’들과 일반 주민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지난 30일 춘천의 한 주택가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사료와 물그릇이 여러 개 놓여있었다. 매일 이곳에 와 고양이를 돌본다는 한 남성은 종이컵에 사료를 담아 그릇에 옮겨줬다. 그는 “예전에 우연히 고양이를 마주친 이후 길에서 사는 것이 안쓰러워 사료를 챙겨주게 됐다”고 말했다. 캣대디·캣맘은 이처럼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들에게 먹이와 물을 챙겨주는 사람들을 이른다.캣대디·캣맘들은 길 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인 ‘2024 문화도시 박람회’가 시작됐다.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가 30일 개막해 내달 2일까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공지천 산책로 등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문화도시로 지정된 28개 시군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문화도시가 참가한다. 춘천마임축제와 공동 주관해 축제형 박람회로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람회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28곳 문화도시의 문화 자원과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 각 도시가 가진 매력을 담은
소방노조가 불합리한 소방공무원 정원 비율을 개선하고 승진 적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는 지난 30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직 공무원의 정원 책정 기준을 보면 5~7급이 50~60% 비율로 돼있는데, 소방공무원은 20%가 채 되지 않는다”며 “소방공무원 정원 책정 기준을 일반직 공무원과 동등하게 맞춰달라”고 요구했다.노조는 “화재진압 뿐 아니라 다양한 재난 현장의 위험 속에서 소방관의 희생과 노력이 계속되지만 소방조직이 직면한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소방관의 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