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게 시의원인듯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재 1
98세의 연세에도 나라와 이웃을 위한 삶을 살다가 죽음은 순간까지도 생명을 주고 떠나셨네요
2. 최*홍 1
정말이지 1박2일을 자주 보는 사람으로써 연정훈씨의 도중하차를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누가 바톤을 받을지도 궁금하네요
3. 홍*재 1
손흥민선수 이번 시즌동안 노력한 만큼 휴식을 잘취하시고 새 시즌에도 파이팅입니다
춘천시가 내년 역대 최대인 55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22대 국회와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시는 최근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 목표액을 55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5050억원을 확보한 올해보다 45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3월 조성이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현대화사업 △광역관광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서면대교 건설 △춘천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 대규모 사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해 환경·국방·산림·농업 등 4대 분야 핵심규제를 일부 완화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지역사회에서는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 실현에 관심이 모아진다.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2차 개정안 후속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도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1년 동안 각종 특례에 따른 권한을 이양받는 작업에 착수해왔다.강원특별법 시행령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경기권]▶낮에는 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14억 챙긴 중국교포들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온 중국인 여행 가이드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A(45·여·귀화)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A씨의 남편 B(44·중국 국적)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3년여간 경기도 광명시와 성남시 분당구 등에 마사지숍으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3곳을 차려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중국인들이 사
물불 안 가리는 축제가 돌아왔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중앙로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프로그램의 완벽한 복원에 나선다. 개막 난장 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이 회색빛 도심을 색색의 물로 물들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춘천의 대표 자원인 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마임축제와 인형극제가 흥을 끌어올린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춤을 배운 시민과 아티스트들이 춤판을
정부가 20일로 이탈 3개월째가 된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공의들은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조 장관은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2월 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는 3개월이 되는 오늘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강원특별자치도가 일(work)과 휴가(vacation)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0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올해 춘천, 강릉, 태백, 동해, 속초, 영월, 양양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일도 하고, 휴식까지 취한다는 의미다.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지난해 춘천시에 퍼진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분포 면적이 축구장 225개 규모인 160만㎡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18개 시·군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가시박·단풍잎돼지풀 등) 분포 면적은 축구장 1612개 규모인 1150만8000㎡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북한강 상류 지역인 춘천(160만㎡)과 화천(24만5000㎡)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면적이 16%를 차지했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병충해에 강한 특성이 있어 1980년대 후반 오이류 등 덩굴성 채소의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 도입됐다.하지만 번
의대 증원이 법원 판단의 관문을 넘어 최종 확정에 다가가면서 본격적으로 ‘의대 반수’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SKY’(서울·고려·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녔던 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부 지방권 의대생도 상위권 의대 진학을 위해 반수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대학별로 의대의 구체적인 모집 정원이 발표되고, 다음 달 중순쯤 대학 1학기가 마무리되면 반수를 확정하는 이들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기준으로 3018명인데, 20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강원자치도는 춘천시와 함께 내달 3일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일대에서 ‘리부트(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골목상권 조성사업 중 하나로 대학가 등의 상권부터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도는 가수·밴드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춘천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경품추첨·체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 되기로“러시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태어났을 때 성별인 남자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재차 성전환을 선언했다고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값이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낙폭이 크지 않은 보합권 수준에서의 움직임으로 큰 시세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02% 떨어졌다. 올해 2월 0.32%, 3월 0.23% 상승한 이후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낙폭은 미미한 수준으로 그동안 오름세에서 보합권으로 내려섰다.주간 아파트 가격은 이달 2주차(5월 13일) 기준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4% 하락했다. 최근 4주간 소폭의
[경기권]▶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잘 못먹었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소방
▶"세계서 가장 비싼 56억원 브라질 소, 홍수피해기금 위해 경매“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브라질 소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다.브라질 매체 G1은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천1백만헤알(약56억원)로 그 가치가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 비아티나(Viatina)가 남부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15일(현지시간)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경매는 제1회 농업 연대 경매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 설명회를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미 확정된 호수지방정원을 3년 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호수국가정원’ 승격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교선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센터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이라는 나무가 모여 춘천이라는 정원이 됐다”며 “춘천의 정원은 기존 생태 환경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자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하는 22대 국회에 금융 지원 확대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22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소상공인 정책으로 금융 부담 완화를 꼽았다. 이어 에너지 비용 지원, 결제 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47.8%,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인력지원 등 노동환경 개선 29.1%,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 화폐 등을 통한 매출 활성화 방안 마련 24.4%, 소상공인 상가임대차 제도개선 23.5% 등 순으
반려동물 스타트업 코애니가 춘천지역 유기견과 사회적 약자를 잇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코애니는 강원도야영협회, 힐링독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0일 춘천 신동에이플러스주간보호센터와 강북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과 유기견이 함께하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는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과 이를 활용한 동물 교감 치료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하고, 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동물 매개 심리 치료는 반
KT&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자신들의 시설물 인근 국유지를 무단점유하고 무대를 설치, 수익사업에 활용해온 사실이 본지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의 행태를 뺨친다. 문제가 되자 담당자의 무지로 빚어진 일이라며 송구하다고 머리를 숙였지만, 평소 수익만 앞세우고 지역민과의 동행에 인색해 온 터라 춘천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KT&G는 지난 2014년 어린이회관 부지를 사들여 문화예술공연과 숙박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 춘천’을